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국내스포츠

속보

더보기

[현장 인터뷰] 우리은행 이적 '국대 슈터' 강이슬 "파란색 입고도 우승해야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강이슬이 5월 우리은행과 4년 계약을 맺고 8일 우승 청부사로 합류했다.
  • 강이슬은 KB 통합우승을 이끈 뒤 우리은행 강훈련 적응과 전주원 감독 조언 속 새 도전에 나섰다.
  • 국가대표 차출로 팀과 호흡할 시간은 적지만 김단비와 원투펀치로 우승을 노리며 푸른색 유니폼에서도 정상에 오겠다고 다짐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아산=뉴스핌] 이웅희 기자=한국 여자프로농구 최고의 슈터 강이슬(32·180cm)이 아산 우리은행의 '우승 청부사'로 합류했다. 김단비(36·180cm)와 함께 정상에 서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강이슬은 지난 시즌 KB의 통합우승을 이끌고 변화를 택했다. 프리에이전트(FA) 자격을 얻어 지난 5월 계약 기간 4년, 2026~2027시즌 연봉 총액 4억 2000만 원에 우리은행과 계약했다.

[아산=뉴스핌] 이웅희 기자=강이슬이 7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훈련을 앞두고 밝은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이웅희 기자] 2026.07.07 iaspire@newspim.com

지난 시즌 강이슬은 KB의 통합우승을 이끌었다. 슈터 역할뿐 아니라 두 자릿수 리바운드도 잡아내는 등 궂은일을 하며 박지수 이탈 악재에도 KB를 정상까지 끌어 올렸다. 강이슬은 "개인적으로도 의미있는 우승이다. 예전에는 슛만 던지는 선수였다면, 이제 리바운드와 궂은일도 열심히 하며 농구가 많이 늘었다고 봐주신다. 앞으로도 그런 선수로 계속 남고 싶다"며 웃었다.

강이슬은 지난 6일부터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시작된 체력 전지훈련에 참석했다. 힘들기로 정평이 난 우리은행의 강훈련 첫 맛을 봤다.  그는 "말로만 들었는데 역시 훈련량이 많다는 느낌이다. 무엇보다 선수들의 훈련 집중력도 좋다. 이제 이틀 했을 뿐인데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몇 번이나 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웅희 기자=코치 시절 우리은행 전주원 감독(오른쪽 두 번째)과 국민은행에서 뛰던 강이슬. [사진=WKBL] 2026.07.07 iaspire@newspim.com

이번 시즌 우리은행을 전면에서 이끌게 된 레전드 전주원 감독 역시 강이슬에 든든한 조력자다. 강이슬은 "감독님께서 섬세하게 가르쳐 주시는 스타일이다. 20년 이상 이 리그에서 뛰고, 겪어보신 분"이라면서 "직접 겪어본 대선배로서 줄 수 있는 조언들을 많이 해주신다. 자신의 노하우를 가르쳐주신다"며 고마워했다.

이제 본격적인 훈련이 시작됐지만, 강이슬에게 새 동료들과 훈련을 함께 할 시간이 많지 않다. 오는 15일부터 여자농구 국가대표팀으로 차출돼 9월 말까지 대표팀 일정을 소화해야 한다. 강이슬은 "13일 오후에 이동한다. 벌써 며칠 남지 않았다. 긴 시간을 맞춰봐도, '잘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을 안을 수 있다. 그렇지만 이적 첫 해부터 팀을 길게 이탈해야 한다. 정말 아쉽다. 그래도 대표팀으로 가기 전에 팀원들과 최대한 많이 맞추고, 대화도 많이 해야 한다"라며 아쉬워했다.

[서울=뉴스핌] 이웅희 기자=KB 시절 맞대결하던 강이슬(왼쪽)과 우리은행 김단비. [사진=WKBL] 2026.07.07 iaspire@newspim.com

걱정은 있지만, 자신감은 넘친다. 리그 최고의 선수 김단비와 함께 원투펀치를 이룰 생각에 벌써 설렌다. 강이슬은 "(김)단비 언니가 '심적으로든, 체력적으로든 정말 힘들 거다. 그렇지만 네가 잘 이겨냈으면 좋겠다'고 진심 어린 말을 해줬다"면서 "단비 언니와 같이 운동하다 보면, 단비 언니에게 많은 걸 배운다"고 밝혔다.

이어 "대표팀에서 단비 언니와 함께 뛴 적 있지만, 대표팀에서와 달리 여기에선 단비 언니가 팀에 모든 것을 관여해야 한다. 힘들게 뛴 만큼 지금 더 좋은 선수가, 대체불가의 선수가 됐다고 생각한다"면서 "나도 단비 언니와 함께 열심히 뛰어 보겠다. 김단비와 강이슬이 함께 할 때 리그에서의 영향력이 클 거라 생각한다. 자신은 있다"며 다부지게 말했다.

강이슬은 하나은행을 거쳐 KB에서 정상에 섰고, 우리은행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그는 "녹색에 이어 노란색을 입고 뛰다가 이제 푸른색 유니폼을 입고 뛰게 됐다. 푸른색을 입고도 우승을 하고 싶다. 우승 청부사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해보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iaspir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37.4%[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8주 연속 하락하며 또다시 최저치를 경신한 37.4%로 7일 집계됐다. 7일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4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1.5%포인트(p) 내린 37.4%였다. 부정 평가는 59.5%로 지난주보다 0.8%p 상승했고 긍·부정 격차는 22.1%p였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13일 오전 청와대에서 제43차 수석 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8.14 photo@newspim.com 권역별로는 서울에서 긍정 평가가 전주보다 6.0%p 하락했다. 또 대구·경북(2.9%p), 인천·경기(2.3%p)에서도 하락했다. 반면 대전·세종·충청은 5.6%p 올랐다. 연령대별로는 30대와 60대에서 각각 4.9%p 떨어졌고 40대는 2.1%p, 70대 이상은 1.3%p 하락했다. 반면 50대에서는 3.1%p 올랐다. 리얼미터는 이 대통령 지지율 하락 요인에 대해 "2기 개각 장관 후보자들을 둘러싼 특혜와 공소 취소 의혹 등 인선 논란과 부동산 세제 개편안 유턴, 대통령 사법 리스크 관련 조국 발언 파장이 겹치면서 정부 인사·정책 신뢰도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확산됐다"고 분석했다. 지난 3~4일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1.8%, 국민의힘 37.6%로 집계됐다. 양당 격차는 4.2%p로 오차범위 안 이다. 민주당은 지난 조사보다 1.3%p 빠졌고 국민의힘은 0.1%p 떨어졌다.  조국혁신당은 4.5%, 개혁신당은 2.3%, 진보당은 1.3%였다. 기타 정당 2.1%, 무당층 10.5%였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에 대해 "정부의 2기 개각 후보자 자질 논란과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연대 신경전, 지도부 윤리감찰을 둘러싼 당의 내홍이 겹치면서 지지율 하락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에 대해 "정부 인사·정책 잡음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지만 반사이익을 충분히 얻지 못했다"며 "전주와 비슷한 수준에서 횡보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자동응답(ARS)방식의 임의 전화걸기로 진행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 응답률은 4.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응답률은 3.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9-07 08:49
사진
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 개편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관광객이 밤까지 서울에 머물며 주변 상권과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를 개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기존 9개 코스에 '남산 성곽'이 추가돼 10개로 늘어나고, 5월에서 10월까지던 운영 기간도 3월 중순에서 11월 중순까지로 늘어난다. 관광객들은 남산, 낙산성곽, 덕수궁 등 주요 명소를 도보로 탐방하면서 문화관광해설사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마지막 해설 시작 시간은 기존 오후 7시에서 8시로 늦추고, 금요일에는 일부 코스에서 밤 9시 특별 투어도 운영한다. 남산 야간 신규 코스 [자료=서울시] 서울시는 도보관광과 지역명소·상권을 촘촘히 연결해 체류시간과 동선을 확장하고, 이를 통해 현재 추진 중인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의 선순환 효과도 노리고 있다.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이 지향하는 야간경제는 시민에게 문화·체육·여가를 즐길 수 있는 풍요로운 저녁을, 관광객에게는 서울에 더 오래 머물 이유를 제공해 그 활력을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매출로 연결하는 전략이다. 새로 추가된 남산 성곽 야간 코스는 약 60분 동안 2.06km를 걸으며 서울의 아름다운 경관과 역사적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코스는 소월시비 정원 인근 남산 하늘숲길에서 시작해 주요 명소를 돌아본 후 팔각정에서 마무리된다. 해설 종료 후에는 팔각정과 남대문 시장을 연결해 관광객이 시장의 길거리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금요일 밤 9시에 출발하는 특별코스가 신설돼 관광객들은 늦은 시간에도 서울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지역 상권과의 연결성을 강화하며 관광 후 식도락과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동선 개선에도 주력하고 있다고 시는 덧붙였다. 서울도보해설관광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최소 3일 전에 희망 날짜와 시간대를 선택해 예약할 수 있다. 조성호 관광체육국장은 "신규 코스를 개설하고 운영 시간도 확대하는 등 서울도보해설관광을 업그레이드 했다"며 "이외에도 서울의 밤을 제대로 느껴보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문화 정책들을 개발·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2026-09-07 06: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