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아마존이 7일 브라질에서 아마존 나우로 신선식품 판매를 확대해 취급 상품 수를 15% 늘렸다고 했다.
- 아마존은 브라질을 전략 시장으로 삼고 라피와 파트너십을 맺어 서비스 지역과 과일·채소 등 식료품 품목을 꾸준히 확대했다.
- 브라질에서 메르카도리브레·쇼피·아이푸드와 경쟁 중인 아마존은 월드컵 특수와 멕시코 수요를 참고해 지역별 맞춤 운영 전략을 펴고 있다고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으로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7월 7일자 로이터 기사(Fresh foods boost Amazon Now demand in Brazil, executive says)입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아마존(종목코드: AMZN)의 15분 내 즉시 배송 서비스인 '아마존 나우(Amazon Now)'가 브라질에서 신선식품을 앞세워 수요를 끌어올리고 있다. 현지 임원은 이에 힘입어 브라질 시장 내 취급 상품 수를 15% 늘렸다고 밝혔다.
아마존은 지난해 미국에서 아마존 나우 서비스를 처음 선보이며 일부 주요 도시에서 30분 내 배송을 약속했다. 이후 멕시코, 인도, 일본, 영국 등으로 서비스를 확대하며 생필품과 식료품의 초고속 배송 시장을 공략하고 있으며, 이 두 부문은 미국에서 열리는 '프라임 데이' 행사의 핵심 카테고리로 자리잡았다.

아마존 브라질 법인의 쇼핑 경험 디렉터 페르난다 그루마크는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이전에는 판매한 적 없었던 신선식품에 대한 반응이 매우 긍정적이어서 놀랐다"고 말했다.
이번 서비스는 아마존이 브라질에서 신선·냉동식품 시장에 처음으로 진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브라질은 아마존이 전략적 우선 시장으로 삼고 있는 국가로, 경쟁사인 미국 월마트(WMT)가 지난 10년 사이 철수한 곳이기도 하다.
그루마크 디렉터에 따르면 아마존은 브라질 8개 도시의 일부 지역에서 식료품 배송으로 아마존 나우를 처음 시작한 뒤 상파울루 광역권의 오사스쿠로 서비스 지역을 확장하는 등 커버리지를 꾸준히 넓히고 있다. 브라질 서비스 출시 이후 취급 상품 수는 15% 늘었으며, 특히 과일과 채소 품목이 크게 확대됐다. 다만 아마존은 판매 실적에 대한 구체적인 수치는 공개하지 않았다.
브라질에서 아마존은 우루과이 기반의 전자상거래 플랫폼 메르카도리브레(MercadoLibre)와 싱가포르 씨(Sea)가 운영하는 쇼피(Shopee)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또 브라질 음식 배달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네덜란드 투자그룹 프로수스(Prosus) 산하의 아이푸드(iFood)와도 조만간 경쟁하게 될 가능성이 있다.
아마존은 브라질과 멕시코에서 아마존 나우 서비스 운영을 위해 콜롬비아 배달 앱 라피(Rappi)와 물류 허브 공유를 포함한 파트너십을 맺고 있으며, 멕시코에서는 지난해 말 서비스를 시작했다.
그루마크 디렉터는 지난주 인터뷰에서 월드컵 개최가 브라질에서 축구 스티커, 간식, 음료 등의 수요를 끌어올렸다고 밝혔다. 인터뷰 이후 일요일에는 5회 우승의 강호 브라질이 노르웨이에 충격 패배를 당하기도 했다.
그루마크 디렉터는 수요를 이끄는 요인이 지역마다 다르기 때문에 아마존 나우의 단일한 글로벌 운영 방식은 없다면서도, 일부 시장이 선행 지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예를 들어 멕시코가 브라질보다 먼저 월드컵에 참가했기 때문에, 멕시코의 아마존 나우 수요를 면밀히 모니터링하며 '브라질에서도 준비를 잘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kimhyun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