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정책·서울 교육

속보

더보기

여성 광역단체장 확대 요구 높지만…유권자 55.3% "여성 후보 없어 선택 못 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유권자들은 8일 여성 광역단체장 확대를 원하지만 후보 부족 현실이 드러났다.
  • 조사에서 여성 단체장 부재는 유권자 수요가 아니라 공천 구조와 정치 경력 축적 과정의 성별 불균형 탓이라는 인식이 우세했다.
  • 연구진은 정당 공천 구조 개선과 여성공천 의무화, 선거보조금 제도 개정을 통해 여성 정치 대표성을 높이자고 제안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여성 후보 부족이 가장 큰 제약…공천 투명성 요구 70.2%
KWDI "정당 중심 후보 공급 구조 개선 필요"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유권자들은 여성 광역단체장이 늘어나길 바라고 있지만 정작 후보들이 공급되지 않고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은 8일 '광역단체장 선거에 나타난 여성 정치인의 도전과 진입장벽 개선 방안' 연구에서 전국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주요 결과를 발표했다.

한국여성정책연구원 로고. [사진=한국여성정책연구원 홈페이지]

조사 결과 광역단체장 선거에서 여성 후보에게 투표하지 않은 이유로는 '내가 사는 선거구에 여성 후보가 출마한 적이 없어서'가 55.3%로 가장 높았다.

이는 여성 광역단체장이 부족한 이유가 유권자 수요 부족보다는 정당의 후보 공급 구조와 정치 경력 축적 과정의 성별 불균형에 있다는 분석으로 이어진다.

여성 광역단체장 부재 원인에 대해서는 여성 후보 수가 적다는 응답이 남성 57.5%, 여성 66.0%로 나타났다. 광역단체장에 출마할 만큼 준비된 여성 인재가 부족하다는 응답은 남성 59.2%, 여성 59.9%로 성별 차이가 크지 않았다.

다만 여성은 공천 구조와 정치권 내 성별 불균형 같은 구조적 장벽을 더 크게 인식했다. 남성은 여성 후보의 정치 경력과 행정 경험 부족 등 개인 역량 요인을 상대적으로 더 크게 보는 경향을 보였다.

여성 광역단체장 확대 방안으로는 공천 과정에서 후보자 선정 기준과 절차의 투명성을 강화해야 한다는 응답이 70.2%로 가장 높았다. 이어 정당과 사회 전반의 성평등 문화 확산 57.7%, 유권자 인식 변화를 위한 캠페인 57.6%, 정당의 여성 기초단체장 육성 및 배출 55.5% 순이었다.

김은경 선임연구위원은 "조사 결과 유권자가 여성 광역단체장을 원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선택할 수 있는 여성 후보 자체가 부족한 현실이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여성 광역단체장을 늘리기 위해서는 여성 정치인의 개인적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주요 정당이 여성 후보를 발굴하고 성장시킬 수 있는 공천 구조와 정치 경력 형성 기회를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정책 과제로 여성추천보조금 대상 확대와 여성당선보조금제 개정, 여성 후보 공천 비율에 따른 선거보조금 삭감제 도입, 광역·기초단체장 선거 20% 여성 공천 의무화 등을 제시했다.

김종숙 한국여성정책연구원장은 "정당의 공천 책임을 강화하고 여성 정치인이 성장할 수 있는 경로를 마련해 여성의 정치적 대표성을 더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jane9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펜싱 구본길, 25년 선수 생활 마침표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올림픽 금메달 3개와 아시안게임 금메달 6개를 목에 걸었던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의 전설 구본길(37)이 25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구본길은 지난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전국체육대회를 끝으로 25년간 이어온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며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파리 올림픽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구본길. [사진=대한체육회] 지난 5월 인천에서 열린 SK텔레콤 그랑프리를 끝으로 태극마크를 내려놓은 구본길은 이달 16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부산광역시청 소속으로 출전했다. 남자 일반부 개인전과 단체전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2008년 성인 국가대표로 발탁된 구본길은 18년간 한국 남자 사브르의 중심에서 활약했다. 한때 개인 세계랭킹 1위에 올랐으며,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대회에서 수많은 메달을 수확했다. 특히 2012 런던, 2020 도쿄,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3연패를 이끌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는 남자 사브르 단체전이 열리지 않았다.  아시안게임에서도 뚜렷한 발자취를 남겼다.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남자 사브르 개인전 3연패를 달성했다. 단체전에서도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 대회까지 3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아시안게임 통산 금메달은 6개다. 남자 수영 박태환, 여자 펜싱 남현희 등과 함께 한국 선수 역대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단체전 금메달 4개를 차지했고,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도 개인전 7개와 단체전 10개를 포함해 총 17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선수 생활을 마친 구본길은 지도자 등 새로운 역할을 통해 한국 펜싱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5 14:42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