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삼삼엠투가 10일 올해 상반기 거래액 15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 상반기에만 계약 12만건을 기록하며 누적 거래액 4500억원, 전국 12만개 방 공급망을 구축했다.
- 장기 출장·이사 등 단기임대 수요와 외국인 이용이 늘며 해외 결제 비중이 20%를 넘는 등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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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결제 비중 20% 돌파
전국 12만개 방 확보
단기 주거 수요 확대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국내 단기임대 플랫폼 '삼삼엠투'가 올해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장기 출장과 이사, 인테리어 공사, 학업, 병원 치료 등 단기 주거 수요가 늘면서 계약 건수와 거래액이 빠르게 증가하는 모습이다.

10일 삼삼엠투는 2026년 상반기 기준 거래액 15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연간 거래액은 1880억원이었다. 올해는 상반기 만에 지난해 연간 실적의 80%를 달성했다. 서비스 출시 이후 누적 거래액도 4500억원을 넘어섰다.
계약 건수도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삼삼엠투의 연간 거래 건수는 2021년 600건 수준이었지만 2023년 2만건, 2025년 16만건으로 증가했다. 올해는 상반기에만 계약 건수가 12만건을 넘어섰다.
회사 측은 이 같은 성장세가 단기임대 수요 확대를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장기 출장, 이사 및 인테리어 공사, 학업, 병원 치료, 해외 입국 등 다양한 이유로 단기 주거 공백이 발생하면서 필요한 기간만 거주할 수 있는 임대 방식이 하나의 선택지로 자리 잡고 있다는 것이다.
삼삼엠투는 단기임대 거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안 요소를 줄이기 위한 안전장치도 강화하고 있다. 임차인이 결제한 임대료는 입주 확인 후 임대인에게 정산하고, 보증금은 회사가 보관한 뒤 반환하는 방식으로 거래 안전성을 높였다.
임대인의 파손과 오염 우려를 줄이기 위한 '삼삼케어'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임차인과 임대인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거래 환경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삼삼엠투는 전국적으로 약 12만개의 방을 확보하고 있다. 업계 최대 규모의 공급망이다.
해외 고객 수요도 늘고 있다. 지난해 말 영문 서비스를 출시한 뒤 한국에 장기 출장이나 파견을 온 외국인 직장인, 유학생, 장기 체류 여행객 유입이 증가했다. 현재 해외 결제액 비중은 20%를 넘어섰다.
'K-컬처' 확산과 함께 한국에서 현지인처럼 살아보려는 외국인 수요가 늘면서, 국내 단기임대 플랫폼을 넘어 외국인도 이용할 수 있는 주거 인프라로 확장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박형준 삼삼엠투 대표는 "일상생활 속에서 필요한 기간만큼 단기로 거주할 집을 찾는 수요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이라며 "7년 전부터 국내 단기임대 시장을 선도해 온 플랫폼으로서 안전한 거래 환경과 고도화된 누적 데이터를 바탕으로 단기 주거 공백을 해소하고 부동산 시장의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Q. 삼삼엠투의 올해 상반기 거래액은 어느 정도인가요?
A. 삼삼엠투는 2026년 상반기 기준 거래액 1500억원을 돌파했습니다. 지난해 연간 거래액 1880억원의 80%를 상반기 만에 달성했으며, 서비스 출시 이후 누적 거래액은 4500억원을 넘어섰습니다.
Q. 계약 건수도 늘고 있나요?
A. 삼삼엠투의 계약 건수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2021년 연간 600건 수준이던 거래 건수는 2023년 2만건, 2025년 16만건으로 늘었고, 올해는 상반기에만 12만건을 넘었습니다.
Q. 단기임대 수요가 늘어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A. 장기 출장, 이사, 인테리어 공사, 학업, 병원 치료, 해외 입국 등으로 단기 주거 공백이 발생하는 사례가 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필요한 기간만 거주할 수 있는 임대 방식이 하나의 주거 선택지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Q. 삼삼엠투는 거래 안전성을 어떻게 높이고 있나요?
A. 임차인이 결제한 임대료는 입주 확인 후 임대인에게 정산하고, 보증금은 회사가 보관한 뒤 반환하는 방식으로 운영합니다. 또 파손과 오염 우려를 줄이기 위한 '삼삼케어'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Q. 해외 고객 수요는 어떻게 변화하고 있나요?
A. 지난해 말 영문 서비스 출시 이후 한국에 장기 출장이나 파견을 온 외국인 직장인, 유학생, 장기 체류 여행객 유입이 늘고 있습니다. 현재 해외 결제액 비중은 20%를 넘어섰습니다.
chulsoofrien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