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즈푸AI 창업자 탕제가 10일 AGI 경쟁 인식과 장기 연구 집중 방침을 담은 내부 서한을 발표했다.
- 즈푸AI는 코딩·추론 역량 강화에 베팅해 GLM-5.2를 공개하며 글로벌 AI 코딩 최상위 그룹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 그 결과 시가총액은 1조 홍콩달러로 급증하고 MaaS ARR도 60배 성장해 17억위안에 달하는 상업화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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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AI 번역에 기반해 생산된 콘텐츠로 중국 유력 경제매체 월스트리트견문(華爾街見聞)의 7월 11일자 기사를 인용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중국 AI 거대언어모델(LLM) 기업 즈푸AI(智譜華章∙Z.AI 2513.HK)의 탕제(唐傑) 창업자가 10일 '거대한 물결이 이미 도래했다(巨浪已來)'를 주제로 한 내부 서한을 발표하고, AGI(범용인공지능)를 둘러싼 향후 경쟁에 대한 자사의 인식을 밝혔다.
탕제는 서한에서 "즈푸AI는 앞으로도 이른바 '반직관(反直覺∙Counter-Intuitive 직관이나 상식적 기대에 반하는 생각·결과·상황)' 노선을 계속 이어가며 'Touch High(한계에 도전) 계획'을 시작할 것"이라며 "단기적인 상업화 수익 창출이 아니라 AGI 연구에 계속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탕제는 서한에서 "지난 반년 동안 즈푸AI는 창립 이후 가장 빛나는 시기를 맞이했다"면서
"시가총액은 상장 초기였던 반년 전보다 10배 증가해 2026년 6월에는 '시가총액 1조 홍콩달러 클럽'에 진입했다. 이 규모는 바이두(9888.HK)의 시가총액의 약 3배에 달하며, 샤오미(1810.HK)를 넘어서는 수준"이라고 밝혔다.
또한 7월 8일 첫 번째 보호예수 물량(락업) 해제 이후에도 즈푸AI는 주가를 안정적으로 유지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는 현재 AI LLM 업계에서 가장 주목 받는 성공 사례이기도 하다면서 올바른 기술 방향에 대한 과감한 투자로 뛰어난 시장 평가와 상업화 성과를 동시에 거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 배경을 자세히 살펴보면, 즈푸AI의 비약적인 성장의 근원은 1년 전 코딩(Coding) 분야에 대한 과감한 투자에 있다.
즈푸는 2025년 초부터 자원 배분을 다시 조정해 역량을 모델의 코딩 능력 향상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앞서 탕제는 코딩에 투자한 이유를 설명한 적이 있다. 그는 "딥시크 R1의 등장은 Chat 패러다임에 대한 탐색이 사실상 끝났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이어 딥시크 이후 시대의 모델 학습 패러다임과 관련해 즈푸는 코딩과 추론에 베팅했다고 표현했다. 그는 이를 에이전트(Agent)와 공생하며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모델 역량이라고 설명했다.
사실은 이것이 성공적인 승부수였음을 증명했다.
현재 AI 코딩은 AI 상업화와 가장 가까운 분야가 됐다.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앤트로픽(Anthropic)이다. 앤트로픽 역시 코딩 분야에 집중 투자하면서 오픈AI(OpenAI)를 추월하는 데 성공했다.
2024년 1월 앤트로픽의 연간 반복매출(ARR)은 8700만 달러에 불과했지만, 2026년 6월에는 ARR이 470억 달러를 돌파했다.
즈푸AI는 2025년 7월 플래그십 모델 GLM-4.5를 출시한 데 이어, 2026년 6월 GLM-5.2를 공개하고 오픈소스로 개방하면서 글로벌 AI 코딩 분야 최상위 그룹에 진입했다.
오픈소스로 공개된 GLM-5.2는 여러 핵심 성능 지표에서 Claude Opus 4.8과 GPT-5.5에 필적하거나 이를 뛰어넘는 성능을 기록했다.
기술 경쟁력은 매출에서도 그대로 나타났다.
즈푸AI의 2025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보고기간 말인 2026년 3월 기준 MaaS(Model as a Service) 플랫폼의 연간 반복매출(ARR)은 17억 위안에 달했으며, 이는 지난 1년 동안 60배 증가한 수치다.
pxx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