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행안부가 13일 여름철 인파 안전대책 회의를 열었다
- 전국 25개 축제·행사를 중점관리대상으로 지정했다
- 사전점검·현장관리로 폭염과 혼잡 대응을 강화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행정안전부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국에서 열리는 축제와 공연, 체육행사 등에 대비해 다중운집인파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순간 최대 3만명 이상이 몰리는 대형 행사와 물놀이 축제 등 25개 행사를 중점관리 대상으로 지정해 현장 점검과 상황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다.
행정안전부는 13일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관계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경찰·소방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축제·행사 등 다중운집인파 안전관리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여름철 지역축제와 공연, 체육대회는 물론 지하철과 공항, 해수욕장 등 인파 밀집 장소에 대한 안전관리 방안을 논의했다.
행안부는 통영한산대첩축제와 빅뱅 월드투어 공연 등 순간 최대 인파가 3만명 이상 몰리는 행사와 보령머드축제·장흥물축제 등 물가 축제, 나이트레이스 인 부산과 대구세계육상경기대회 개막식 등 온열질환 우려가 큰 행사 등 전국 25개 야외 축제·행사를 '여름철 인파 중점관리대상'으로 지정해 관리한다.
중점관리 대상 행사에는 인파밀집 현황 사전조사부터 안전관리계획 수립, 시설물 사전점검, 현장 모니터링과 신속 대응까지 4단계 안전관리체계를 적용한다. 행사장에는 사전점검반과 현장상황관리관을 파견해 안전관리계획과 안전요원 배치, 폭염 대응, 시설물 안전관리 등을 점검하고 행사 종료 시까지 관계기관 합동으로 상황을 관리한다.
행안부는 다중운집인파 안전관리 지침과 소규모 축제·행사 인파 안전관리 표준조례안도 마련해 올해 안에 관계기관에 배포할 예정이다.
관계부처도 분야별 안전대책을 추진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야외 공연과 스탠딩 공연 등을 대상으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폭염경보 시 공연과 체육행사 중단 기준을 마련한다. 국토교통부는 행사장 인근 철도역과 공항 등의 혼잡도를 관리하고, 해양수산부는 전국 255개 해수욕장에 안전요원 2618명을 배치해 순찰을 강화한다.
지방자치단체도 축제와 행사 안전관리계획 심의를 강화하고, 행사 당일에는 경찰·소방 등과 합동상황실을 운영해 현장 대응에 나선다.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 대규모 행사가 많이 개최되는 만큼, 국민께서 안전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행사를 즐기시는 국민께서도 인파사고 및 폭염 대비 국민행동요령을 사전에 숙지해 주시고, 현장의 질서유지 안내에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abc12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