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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 무상 여론조사' 혐의 윤석열, 1심서 징역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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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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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석열 전 대통령이 13일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징역 2년과 추징금 1396만원을 선고받았다.
  • 재판부는 명태균씨가 무상 제공한 58회 중 14건 여론조사로 윤 전 대통령 부부가 2792만원 상당 이익을 얻었다고 판단했다.
  • 윤 전 대통령과 명씨는 판결이 법리와 사실에 어긋난다며 항소하겠다고 밝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명태균 징역 1년6개월 '법정구속'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정치브로커' 명태균 씨에게 무상으로 여론조사를 제공 받은 혐의를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 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13일 오후 2시 윤 전 대통령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사건 선고기일에서 징역 2년에 추징금 1396만 원을 선고했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명 씨에게는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하고, 증거인멸을 우려로 법정구속했다.

사진은 윤석열 전 대통령. [사진=뉴스핌DB]

재판부는 윤 전 대통령 부부가 명씨로부터 전달 받은 14건의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 유죄로 인정했다. 이로 인한 윤 전 대통령 부부가 2792만 원 상당의 재산상 이익을 얻었다고 판단했다.

명씨는 이러한 여론조사 결과를 윤 전 대통령 부부에게 전달하면서 김영선 전 의원의 공천을 부탁했고, 이에 윤 전 대통령 부부가 영향력을 행사했다고 지적했다.

다만 명씨가 윤 전 대통령 부부에게 제공한 나머지 44건에 대해서는 "범죄의 증명이 없다"며 무죄로 봤다.

이 사건을 기소한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선고 직후 기자들과 만나 "어느 정도 적절한 선에 판결이 선고되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가 1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7.13 photo@newspim.com

반면 피고인들인 윤 전 대통령과 명씨 측은 항소 의지를 분명히 했다.

윤 전 대통령 측은 "법리적으로나 사실관계 측면에서 받아들이기 힘든 측면이 다수 있어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추후에 항소 제기해서 따로 다투도록 하겠다"며 "이런 식이라면 모든 정치인들이 정치자금법 위반이 될 수 있다"고 반박했다.

명씨 측도 "명박한 대법원 판례와 배치된다"며 "법리오해의 위법이 상당하다고 판단해 항소해서 바로잡겠다"고 전했다.

윤 전 대통령은 김건희 여사와 공모해 지난 2021년 6월부터 2022년 3월까지 명씨로부터 총 58차례에 걸쳐 약 2억 7000만 원 상당의 여론조사를 무상으로 제공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명씨는 같은 기간 윤 전 대통령 부부에게 여론조사를 무상 제공한 혐의로 함께 재판에 넘겨졌다.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윤 전 대통령에게 징역 4년과 추징금 1억 3720만 원을 구형했다. 명 씨에게는 징역 3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righ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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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호르무즈 통행료 20% 징수"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이란 항구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조치를 재개한다고 선언했다. 또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들에 안전을 제공하는 비용으로 선적 화물의 20%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호르무즈 해협은 열려 있을 것이며, 이란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유지될 것"이라며 "이란 봉쇄(THE IRANIAN BLOCKADE) 조치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란과 관련 물류 수송을 제외한 "다른 모든 국가들은 해협을 공정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면서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의 수호자(THE GUARDIAN OF THE HORMUZ STRAIT)'가 될 거라며 안전 제공 비용을 청구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그는 미국이 "수호자로서, 그리고 공정함의 차원에서, 이 불안정한 세계 요충지에 안전과 보안을 제공하는 업무에 필요한 모든 비용에 대해 선적 화물의 20% 비율로 보상(비용 청구)을 받을 것"이라며 관련 절차가 즉시 시작된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날 대 이란 봉쇄 재개와 호르무즈 안전 제공 비용 징수 선언은 이란이 미국의 호르무즈해협 개방 요구를 거부하고 폐쇄를 선언한 뒤 나왔다. 미군은 이란에 대한 추가 공격에 나서 방공망과 드론 전력 등을 타격했다. 이로써 이란과 휴전 합의로 종료됐던 이란 항구에 대한 미군의 해상 봉쇄가 3주 만에 재개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호르무즈해협을 미국이 관리하고 그 대가를 받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사실상 해협 통제권 확보 의지를 드러냈다는 평가다. 반면 이란 군은 어떠한 경우에도 미국이 해협 관리에 개입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반발하고 있어 양측의 충돌이 격화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는 평가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양측의 대립은 해협 통제권을 둘러싼 대치 상태가 지속될 가능성을 예고한다"며 "글로벌 석유 시장에 추가적인 압박을 가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실제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미국과 이란 간 대치 격화 속에 이날 브렌트유 가격은 배럴당 79달러대까지 오르며 약 4%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호르무즈 통행량 회복세도 이미 꺾이는 등 해상 물류 위축 움직임은 이미 현실화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선박 추적 데이터 업체 케플러(Kpler)는 지난 주말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것으로 확인된 선박 수가 전주 대비 절반 이상 감소한 19척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과 이란 간 예비 평화 협정인 양해각서(MOU)가 체결되기 전과 비슷한 수준으로 케플러는 대부분의 선박이 이란이 승인한 항로나 비밀 경로를 이용했으며, 미국이 지원하는 오만 인근 통로를 통한 통행은 끊겼다고 전했다. WSJ은 미국이 트럼프 대통령이 공언한 대로 호르무즈 해협을 군사적으로 장악하려면 상당한 규모의 지상군 침공이나 위험한 해군 작전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트루스소셜 게시글. [사진=트루스소셜] dczoomin@newspim.com 2026-07-14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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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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