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BSC가 10일 VN지수의 7월 조정과 실적 기대를 짚었다.
- 2분기 은행·소매·건설자재 등 이익 성장이 예상됐다.
- 다만 유동성 부담과 차익실현이 단기 변동성을 키웠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에 기반하여 작성됐으며, 원문은 베트남 라오동(LAODONG) 10일자 기사입니다.
[방콕=뉴스핌] 홍우리 특파원 = 2026년 2분기(4~6월) 전체 시장 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약 15% 증가할 것이란 예측이 나왔던 가운데, 투자자들은 실적 발표 시즌이 새로운 투자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했다. 그러나 실제 증시 흐름은 예상을 비껴갔다. 지난주(7월 6~10일) VN지수는 총 33.74포인트, 약 1.81% 하락하며 조정을 받았다.
VN지수는 2011년 이후 약 70%의 확률로 7월에 상승세를 보였다. 다만, 실적 발표 시준 이후의 차익 실현 압력으로 인해 단기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올해 7월 역시 여러 호재들이 시너지를 내며 지수가 긍정적인 추세를 유지할 것이란 전망이 크지만, 최근 회복세 이후 추가 상승 공간이 그리 크지 않을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올해 2분기 실적은 시장의 중요한 버팀목이 될 것이다. 은행·소매 유통·건설 자재·고무·식음료 부문을 중심으로 전반적인 이익 성장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은 반면, 비료 및 석유화학 미드스트림 섹터의 일부 기업들은 유가 급락에 따른 재고관련충당금 설정으로 압박을 받을 수 있다.
BIDV증권(BSC)은 2026년 하반기 전략 보고서에서 "빈그룹(Vingroup) 계열 종목의 영향을 제외할 경우, VN지수는 1,742포인트 수준"이라며 이는 연초 대비 약 7% 하락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BSC에 따르면, 이러한 수치는 시장의 상승세가 여전히 일부 대형주에만 집중되어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2025년에도 비슷한 흐름이 나타난 바 있다. 당시 VN지수는 43% 상승했으나, 빈그룹 계열 종목을 제외한 지수 상승률은 약 16%에 불과했다.
밸류에이션(가치 평가) 측면에서, BSC증권은 시장이 전반적으로 매력적인 구간에 진입했다고 분석했다. VIC(Vingroup Joint Stock Company)와 VHM(Vinhomes)을 제외할 경우, 현재 VN지수는 주가수익비율(P/E) 약 12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는 장기 투자자들에게 비교적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구간으로 여겨진다. 동시에 15개 업종 중 9개 업종의 2027년 예상 P/E가 2026년보다 10~20% 낮은 것도 향후 몇 년간 이익 성장 여지가 있음을 반영한다는 분석이다.
향후 가장 유심히 지켜봐야 할 요인으로는 유동성이 꼽혔다. 대기업의 대출 수요 증가로 은행권 자금 경색이 지속되면서, 기업들의 실적 개선세가 주가에 온전히 반영되지 못한 채 우량주들이 제값 이하로 방치될 수 있다고 BSC는 지적했다.
유동성이 여전히 가장 큰 위험 요인으로 평가되지만, BSC는 2026년 말부터 2027년 사이에 시장의 전환점을 만들어낼 수 있는 요인들이 여전히 많다고 전망한다. 기업 실적 외에도 2026년 9월부터 2027년 9월 사이에 이루어질 시장 등급 업그레이드 과정, 국영기업 지분 매각이라는 두 가지 중요한 성장 동력이 증시를 뒷받침할 것으로 예상했다.
BSC는 시장 업그레이드가 예상대로 진행될 경우, 2026년 9월부터 2027년 9월 사이에 약 14억 달러(약 2조 1,000억 원)의 자금이 유입될 것으로 추산하며, 국영기업의 지분 매각과 대규모 유상증자 등은 시장에 양질의 매물을 늘려주는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hongwoori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