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동해시가 14일 여름철 물놀이 시설을 확대·개선해 운영했다.
- 전천 물놀이장과 무릉오선녀탕 등 도심형·자연형 시설을 9월13일까지 운영한다.
- 동해시는 해수욕장 포함 안전요원·점검 강화해 가족 단위 안전한 휴양도시를 목표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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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가 여름철 시민과 관광객들이 시원하고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운영하기로 했다. 이 계획은 지난 13일 전천 물놀이장 개장을 포함해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14일 시에 따르면 전천 물놀이장은 지난해 운영 결과를 반영하며 폰드를 확대하고 새로운 놀이시설을 추가했다. 이로 인해 혼잡을 줄이고 담수 시간을 단축하는 등의 개선이 이루어졌다.

물놀이장은 바닥분수와 우산분수, 그늘막 등을 갖추고 있으며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수심을 30cm 이하로 유지한다. 운영은 9월 13일까지 월요일부터 목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금요일부터 일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지난해 약 3000명이 이용했던 전천 물놀이장은 시설 확장과 운영 개선으로 인해 더욱 많은 방문객을 끌어모으고 있다. 이와 더불어 뜬마루정원, 전천나루카페, 파크골프장과 같은 다양한 여가시설도 함께 운영되며 물놀이와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기대를 모은다.
자연 속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무릉오선녀탕도 14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무릉계곡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이 시설은 지난해 1만 8342명이 찾았으며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사랑받는 명소로 자리잡았다.
동해시의 망상, 추암, 어달, 대진, 하평해수욕장 등 지역 해변도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동해시는 도심형 물놀이장과 자연형 시설, 해수욕장 등을 함께 운영하며 시민과 관광객들의 다양한 여름 여가 수요에 대응할 예정이다.
시에서는 안전요원 배치와 수질관리, 시설 점검 등을 강화해 가족 단위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김정윤 부시장은 "전천 물놀이장 시설 개선과 무릉오선녀탕 운영 등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이 도심과 자연에서 다양한 매력을 가진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올여름 동해시가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 휴양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onemoregiv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