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누빈자산운용은 15일 캘스터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캘스터스는 누빈 EIC 부문을 통해 재생에너지 등 지속가능 인프라에 최대 20억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 사모크레딧 기반 장기 투자로 캘리포니아 교직원에게 매력적 수익을 제공하고 탄소 배출을 감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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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글로벌 투자운용사 누빈자산운용(Nuveen, 이하 누빈)은 15일 세계 최대 규모의 교직원 전용 연기금인 캘리포니아 교직원연금(CalSTRS·캘스터스)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누빈에 따르면 캘스터스는 누빈의 에너지 인프라 크레딧(이하 EIC) 부문을 통해 지속가능한 인프라 분야에 최대 20억달러(약 3조98억원)를 투자할 계획이다.

이번 파트너십의 투자 대상은 ▲재생에너지 발전 ▲에너지 저장 ▲산업의 탈탄소화 ▲에너지 효율화 솔루션 ▲순환경제 투자 등 지속가능 인프라 분야 전반이다. 미국 내 인프라 공급망의 온쇼어링(자국 내 생산)에 투자해 제조업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한편, 미국 및 OECD 국가들의 경제성장을 견인할 인공지능(AI) 및 디지털 경제 구축도 지원할 예정이다.
돈 디미트리예비치(Don Dimitrievich) 누빈 에너지 인프라스트럭처 크레딧 글로벌 총괄은 "에너지, 전력, 디지털 인프라에 대한 신규 수요가 그 어느 때보다 크다"며 "AI의 급속한 확산, 제조업 및 산업 공급망의 온쇼어링, 그리고 경제 전반의 전기화가 맞물리며 신규 인프라 투자에 대한 수요는 유례없는 수준으로 확산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디미트리예비치 총괄은 "사모 크레딧은 신규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고 지속가능한 성과를 창출하는 최적의 투자 수단"이라며 "캘스터스와의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우수한 위험조정수익률을 추구하는 동시에 모든 이해관계자에게 보다 접근 가능하고 청정한 에너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기업에 투자하는 등 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파트너십은 장기적으로 투자가 진행되는 지속가능 인프라 크레딧 전략에 최적화되어 있다. 이를 바탕으로 캘스터스는 100만 명 이상의 캘리포니아주 공립학교 교직원 및 수혜자에게 매력적인 위험조정수익률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지속가능성 성과를 실현하고 탄소 배출을 감축하거나 회피할 방침이다.
rkgml9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