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부산시의회가 14일 기업유치·산단활성화 특위를 구성했다.
- 특위는 내년 6월까지 핵심 산업거점 점검과 기업유치·노후 산단 경쟁력 강화 방안을 마련한다.
- 특위는 기업투자 애로사항과 현장 의견을 수렴해 제도 개선과 정책 보완으로 부산 산업 경쟁력 제고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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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의회가 수도권으로의 산업·인재 집중과 기업 투자 위축에 대응해 부산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산업단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특별위원회를 꾸렸다.
시의회는 전날 제33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기업유치 및 산업단지활성화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의결하고 위원 9명을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시의회는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 사상공업지역 재생사업 등 핵심 산업거점 조성사업을 점검하고 첨단·전략산업 분야 우수기업 유치와 노후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 방안을 마련하는 데 의정 역량을 모을 계획이다.
특위는 이날 오후 제1차 회의를 열고 위원장에 류도희 의원(비례대표), 부위원장에 배관구 의원(비례대표)과 김태희 의원(북구4)을 각각 선출했다. 위원으로는 강승주(강서구1), 견미령(비례대표), 김재헌(동구2), 이열(연제구2), 조병제(수영구1), 최종원(사하구2) 의원이 참여하며 특위 활동기간은 내년 6월까지다.
특위는 남은 임기 동안 부산시의 기업유치 정책과 산업단지 조성·관리 정책 전반을 점검하고 기업 투자 과정에서 나타나는 애로사항과 현장 의견을 수렴해 제도 개선과 정책 보완을 추진할 방침이다.
수도권 편중 구조 속에서 부산 산업 기반을 재정비하고, 첨단·전략산업을 중심으로 한 투자 환경 조성, 노후 산업단지 구조 고도화 등 실질적인 지역 성장 전략을 다룰 것으로 보인다. 이는 시정의 기업유치 및 산업단지 활성화 과제를 집중 점검하겠다고 밝힌 부산시의회 운영 방향과도 맞닿아 있다.
류도희 위원장은 "기업이 찾아오는 도시를 만드는 것이 곧 양질의 일자리와 지역경제 활력을 만드는 출발점"이라며 "부산의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 성장 기반을 확충할 수 있도록 기업유치와 산업단지 활성화 정책을 꼼꼼히 점검하는 한편, 지역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특별위원회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