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영화 '호프'가 19일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 2위는 '미니언즈 & 몬스터즈', 3위는 '모아나'가 올랐다
-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20일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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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영화 '호프'가 개봉 첫 주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동시기 개봉한 애니메이션 '미니언즈 & 몬스터즈'가 그 뒤를 따랐고,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디즈니 라이브 액션 '모아나' 역시 상위권을 지켰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주말 박스오피스 1위는 '호프'가 차지했다. '호프'는 주말 3일 동안 150만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압도적인 화력을 과시했다. 개봉 첫 주 누적 관객수는 212만 9721명으로 집계되며 흥행 순항을 시작했다.

2위는 애니메이션 영화 '미니언즈 & 몬스터즈'가 차지했다. '미니언즈 & 몬스터즈'는 주말 3일 동안 30만 8575명의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 모았다. 가족 단위 관객들의 호응을 얻은 이 영화는 누적 관객수 37만 4784명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3위에는 디즈니 실사 영화 '모아나'가 이름을 올렸다. '모아나'는 주말 동안 17만 3555명의 관객을 추가하며 누적 관객수 77만 2104명을 기록, 개봉 2주 차에도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실시간 예매율 1위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개봉을 9일 압두고 압도적인 성적으로 기대를 모은다. 19일 전체 예매율 1위에 오른 이 영화는 20일 오전 6시 30분 기준 50%에 가까운 예매율 기록과 함께 사전 예매량 23만 장을 돌파했다.

'스파이더맨' 이번 편의 기록은 앞서 2025년 674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한 '아바타: 불과 재'가 개봉 9일 전 예매율 약 35%, 사전 예매량 약 10만 장을 기록한 것과 비교해 예매량에서 2배 이상의 수치를 웃돌며 '아바타'를 능가하는 흥행 성적을 예고하고 있다.
예매율 2위는 '호프'로 26.1%, 예매량 13만을 넘겼다. 3위에는 오는 8월 개봉하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오디세이'가 13.9%의 예매율로 이름을 올렸다. 7만 장이 넘는 예매량을 기록 중인 이 작품은 오는 8월 3일 주연 배우 샤를리즈 테론과 맷 데이먼이 내한할 예정으로, 한국 영화 시장에서 다시 외화 블록버스터의 흥행력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jyy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