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김민석 후보가 20일 당대표 연설회서 출마의 뜻을 밝혔다.
- 명청대전과 당정갈등을 끝내고 통합을 이끌겠다 했다.
- 검찰개혁·당원주권·공정공천을 추진하겠다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개혁과제 즉시 착수...3개월 내 당지지율 상승으로 입증"
[서울=뉴스핌] 김승현 조승진 기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예비후보가 "명청대전(이재명 대통령과 정청래 전 대표의 갈등)을 끝내야 한다. 자기정치와 사당화로 당정갈등을 일으키는 당대표는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후보는 20일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당대표 예비경선 합동연설회 연설을 통해 "앞으로 2년, 지난 1년처럼 또다시 명청대전 기사 제목을 보길 원하느냐"며 "지난 1년을 끌어온 당지도부의 역량으로 민생과 경제, 지방성장의 새로운 정책돌파가 가능하겠느냐"고 반문했다.
이어 "지난 선거에도 전국의 주요지역을 커버하지 못한 당지도부가 2년 후 전국 총선의 간판으로 작동하겠느냐"며 "사상 최대의 특보단을 임명한 당대표의 사당화를 다음 총선 판에도 다시 허용할 것이냐"고 지적했다.
김 후보는 "자기과시 폭탄선언으로 합당논의를 수렁에 빠뜨린 자기정치로 과연 정교한 통합논의가 가능하겠느냐"며 "5월에 끝낼 검찰개혁을 굳이 전대시기로 넘기는 선사후당으로 제대로된 개혁이 가능하겠느냐"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이미 제가 정리한 정부 입장대로 보완수사권 폐지 문제를 조속히 마무리해달라"고 당지도부에 요청했다.

김 후보는 "김대중과 이재명만이 연임한 민주당에서 과연 선거승리도 못하고 연임하려는 무책임이 용납되어야 하느냐"며 "김대중을 공격했듯 이재명을 공격하고, 노무현을 흔들듯 분열을 부추기는 거짓 평론에 노코멘트 하는 당대표에게 뭘 믿고 당을 맡기겠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구시대적 기득권 계파정치는 안 된다"며 "노골적 짝짓기는 구악"이라고 비판했다.
김 후보는 "반명분열주의는 심판해야 한다"며 "말로만 친명이면 뭐하느냐. 대통령 공격을 비호하고 당내 갈등을 부추기고 조중동에 밑반찬을 주는 게 반명이고 분열주의 아니면 뭐냐"고 강조했다.
이어 "저는 모두가 설마 할 때 계엄을 경고했고, 모두가 주저할 때 이낙연식 사쿠라를 질타했던 사람"이라며 "반명, 분열주의, 신천지의 3자 비밀연합을 깨는 것이 이번 전대의 본질"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 3자연합의 핵심들이 온갖 궤변과 왜곡으로 당과 정부와 대통령을 흔드는 것을 막아야 정부도 성공하고 지방도 성공하고 호남·충청·영남 메가프로젝트도 성공한다"며 "잘못 뽑으면 다 잘못된다"고 역설했다.
김 후보는 "민주당의 역사에 승리하지 못한 지도부, 잘못된 지도부의 연임은 없다"며 "반드시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온갖 기득권으로 힘을 쓰던 당대표가 왜 갑자기 약자 행보를 하며 집단폭행 운운하느냐"며 "대표 한 번 더 하자고 멀쩡한 당을 깡패소굴에 비유하는 자기정치의 끝은 도대체 어디냐"고 비판했다.
김 후보는 "저는 험난한 굴곡을 겪으며 젊은 시절의 실수와 오판을 반성하고 근 20년 야인생활의 광야를 지나 오늘에 왔다"며 "하늘과 국민과 당원을 두렵고 감사하게 받들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저는 민주당을 제 몸같이 사랑한다"며 "김민석에겐 오직 이재명 정부 성공뿐"이라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정부와 같은 속도로 국정을 챙기고 뛰는 든든한 집권당으로 바꿔내겠다"며 "1인1표를 확고히 지켜내고 숙의와 토론을 더해 진짜 당원주권정당, 인공지능(AI) 민주당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경선의 공정성을 보장하는 시스템 공천을 재정립하겠다"며 "당대표도 최고위원도 결코 예외를 두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는 "청년에게 성장기회와 결정권한을 보장하는 청년의 민주당을 만들겠다"며 "같으면 통합하고 다르면 연대하며 담대하게 확장하여 연속집권의 기반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검찰개혁을 완수하고 사법, 언론, 금융, 지방개혁으로 사회개혁의 물결을 이어가겠다"며 "기본사회 강령을 발전시켜 품격있는 기본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모든 과제를 당대표 당선 다음날부터 착수하고 3개월 내 당지지율 상승으로 입증하겠다"며 "저는 계파 없는 실력과 통합의 정치를 추구해 왔다"고 말했다.
그는 "경청하고 숙의하며 모두의 민주당을 만들 것"이라며 "저는 지선·총선·대선을 모두 승리로 이끌어본 유일한 사람"이라고 부연했다.
김 후보는 "다시, 이기는 민주당을 함께 만들어달라"며 "전당원 100프로 투표로 반명 분열주의를 깨고 당과 정부와 대통령을 지켜달라"고 호소했다.
kim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