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강창오 의원이 20일 진장·동가리 특화거리 육성을 제안했다
- 진장거리는 청년창업공간·게스트하우스 등 체류형 상권으로 조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 동가리는 라면문화박물관과 체험·테마거리로 관광자원을 만들자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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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밀양시의회 강창오 의원이 진장·동가리 일대를 지역 특화거리로 육성하는 원도심 활성화 방안을 제안했다고 21일 밝혔다.

강창오 의원은 20일 열린 제274회 밀양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원도심 활성화 사업이 단순한 공간 조성이나 행사 중심을 넘어 지역 특색을 살리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강 의원은 이를 위해 진장과 동가리를 원도심을 이끄는 두 개의 특화거점으로 키우자는 구상을 내놓았다.
진장거리와 관련해서는 "청년창업공간과 공유오피스 기능을 강화하고 원도심의 분위기를 살린 게스트하우스를 도입해 청년층이 찾아와 머물며 소비하는 체류형 상권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제천시의 게스트하우스와 같이 청년 친화 시설과 숙박 기능을 결합한 모델이 원도심 활성화에 실질적인 효과를 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동가리거리에는 밀양의 산업 기반을 활용한 라면문화박물관 조성을 제안했다.
강 의원은 "밀양에 삼양식품 생산공장이 있는 만큼 이를 문화·관광 콘텐츠로 연결하는 전략이 필요하다"며 "라면문화박물관을 중심으로 체험 프로그램과 테마거리를 연계하면 동가리만의 차별화된 관광 자원을 만들고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 "진장을 청년이 머무는 거리, 동가리를 문화와 미식이 어우러진 관광거리로 각각 육성해야 한다"면서 "지역 특색을 살린 원도심 활성화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줄 것을 집행부에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