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테슬라가 24일 2분기 실적 실망에 14.5% 급락했다
- 주가 폭락으로 공매도 세력은 하루 43억달러 벌었다
- 밸류에이션 부담 속 공매도·개인매수·저평가 논쟁이 지속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 기사는 7월 24일 오전 08시28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산된 콘텐츠입니다. 원문은 7월23일 블룸버그통신 기사(Tesla Short Sellers Rake In $4 Billion as Shares Nosedive)입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목요일 테슬라(TSLA) 주가의 급격한 하락이 공매도 세력에게 대규모 수익을 안기는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이끄는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주가는 목요일 14.5% 하락했다. 이는 1년여 만의 최대 낙폭이다. 2분기 순이익이 시장 예상치를 밑돌면서 인공지능(AI)과 로봇공학 사업에 대한 우려가 다시 불거진 데 따른 것이다.

이번 주가 급락으로 테슬라 주식에 대해 공매도 포지션을 취한 투자자들은 하루 만에 약 43억달러 규모의 평가이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S3파트너스의 이호르 두사니브스키 매니징디렉터가 제시한 수치다. S3파트너스 집계에 따르면 테슬라 발행주식의 약 3%가 공매도 상태다.
BNP파리바의 제임스 피카리엘로 애널리스트는 "테슬라가 대단히 공격적인 설비투자 일정을 통해 야심찬 AI 목표를 추구하고 있는 가운데 AI 진전 속도에 대해 상당한 경계감을 갖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주가에 이미 반영된 기대치도 상당히 높은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매도 등급에 해당하는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280달러를 유지했다.
향후 12개월 예상 순이익 대비 152배 수준에서 거래되는 테슬라는 매그니피센트 세븐 종목 가운데 밸류에이션이 가장 높고 올해 들어 주가 수익률은 가장 저조하다. 목요일 하락을 반영하면 테슬라 주가는 2026년 들어 30%에 육박하는 하락률을 기록 중이다. 이에 따라 공매도 세력의 연초 이후 누적 평가이익은 약 90억8000만달러에 달한다.
테슬라를 둘러싼 AI 관련 논쟁은 대형 기술주 경쟁사들과는 성격이 다르다는 평가다. 투자자들이 다른 빅테크 기업에 대해서는 불확실한 수익성에도 AI 사업에 과도한 자금을 투입한다고 비판해온 반면 테슬라에 대해서는 일부 투자자들이 로보택시와 휴머노이드 로봇 상용화를 위한 지출이 오히려 부족한 것은 아닌지 우려하고 있다. 예상보다 부진한 자동차 사업 마진은 테슬라의 핵심 사업이 향후 계획된 지출과 미래 성장 기대를 뒷받침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도 새롭게 제기하고 있다.
S3파트너스 집계에 따르면 테슬라는 매그니피센트 세븐 종목 중 공매도 비중이 가장 높다. 두번째로 공매도 비중이 높은 메타플랫폼스(META)의 공매도 비중은 1.6%에 그친다.
다만 모든 투자자가 비관적인 시각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니다. 반다리서치의 비라지 파텔에 따르면 목요일 거래에서 테슬라는 개인투자자들의 순매수 규모가 4200만달러로 개인 순매수 상위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모닝스타의 세스 골드스타인 애널리스트는 현재 테슬라 주가가 저평가된 상태라며 향후에도 강한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골드스타인 애널리스트는 목표주가 450달러를 제시하면서 "장기 투자자 관점에서는 이번 주가 조정을 좋은 매수 기회로 본다"고 밝혔다.
bernard02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