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머스크가 23일 로보택시 확장 속도를 신중하게 밝혔다.
- 테슬라는 로보택시를 일부 도시로만 넓혀 기대에 못 미쳤다.
- 주가 급락 속 웨이모와의 격차도 여전히 크다고 평가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 기사는 7월 24일 오전 08시28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산된 콘텐츠입니다. 원문은 7월23일 로이터통신 기사(Tesla's once-bullish tone on robotaxis shifts)입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1년 전 테슬라(TSLA)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는 회사의 로보택시 네트워크가 "하이퍼-지수적 속도"로 확장돼 2025년 말까지 미국 인구의 절반이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수요일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머스크와 경영진은 예상보다 더딘 사업 확장에 대한 애널리스트들의 질문에 한층 신중한 어조로 답했다. 이번 로보택시 관련 발언은 목요일 테슬라 주가 급락의 한 원인으로 지목됐다.

테슬라 주가는 올해 직전 종가 기준 17%에 육박하는 하락률을 기록한 가운데 목요일 오후 거래에서 13% 떨어져 1년여 만에 최대 낙폭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바클레이스 애널리스트들은 보고서에서 테슬라의 역량이 실제로 개선되고 있다는 신호가 더 필요하다고 지적하면서 이번 실적 발표에서 새로운 확장 목표치가 제시되지 않았고 앞서 제시했던 목표에도 미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테슬라는 2025년 6월 오스틴에서 소규모 로보택시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텍사스와 플로리다의 몇몇 도시로만 서비스를 확장했다.
지난해 오스틴 서비스 출시 이전 머스크는 테슬라의 기술이 어디에서나 통하는 범용 솔루션이라고 언급하면서 도시별로 순차 접근하는 알파벳(GOOGL) 산하 웨이모의 방식과 대비된다고 밝힌 바 있다.
수요일 콘퍼런스콜에서 머스크와 경영진은 개별 도시별 로보택시 서비스 확장의 세부 사항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테슬라의 차량 엔지니어링 담당 부사장 라스 모라비는 "규제 상황이 도시마다 다르다"면서 "우리가 도시별로 확장하는 이유는 이러한 상황들을 하나씩 확실히 충족시키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최고재무책임자(CFO) 바이바브 타네자는 소프트웨어 측면뿐 아니라 운영 측면에서도 해결해야 할 여러 문제가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대규모 배치에 나서기 전에 소규모 차량대에서 통제된 방식으로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웰스파고 애널리스트 콜린 랭건은 차량 대수가 여전히 수백 대가 아닌 수십 대 수준에 머물러 있는 이유를 물으면서 차량 대수를 늘리는 데 걸림돌이 무엇인지 질문했다.
테슬라의 인공지능(AI) 담당 부사장 아쇼크 엘루스와미는 소수의 차량으로도 상당한 주행거리를 확보할 수 있다고 답했다.
그는 로보택시 주행거리 증가세가 문자 그대로 지수적이라면서 다만 아직 지수 곡선의 초기 단계에 있어 다른 이들이 이를 이해하기 어려운 것이라고 말했다.
머스크는 수요일 콘퍼런스콜에서 로보택시 확장 속도와 안전성 사이의 균형을 강조하면서 누구에게도 피해를 주지 않으면서 최대한 빠르게 성장하고자 한다고 재차 밝혔다.
로보택시 서비스는 웨이모에 여전히 크게 뒤처져 있다. 테슬라는 유료 고객이 로보택시 서비스에서 250만마일(400만km)을 이동했으며 이 가운데 차량 내 안전요원 없이 진행된 주행이 38만마일에 달한다고 밝혔다.
테슬라의 무인 로보택시 주행거리는 웨이모가 3월 말까지 기록한 2억2000만마일을 넘는 자율주행 거리에 비해 여전히 크게 낮은 수준이며 이는 알파벳 산하 자율주행 부문이 상용화 측면에서 확보한 우위를 보여준다고 포레스터 애널리스트 폴 밀러는 밝혔다.
투자자들은 로보택시와 옵티머스 휴머노이드 로봇이 향후 테슬라의 핵심 매출원이 될 것이라는 전망을 근거로 테슬라 주식에 가치를 부여해 왔다. 테슬라 주가는 전통 완성차 업체와 대형 기술기업들의 배수를 크게 웃도는 166배 수준의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에서 거래되고 있다.
테슬라는 1월 투자자 프레젠테이션에서 6월 말까지 로보택시 서비스를 댈러스, 휴스턴, 피닉스, 마이애미, 올랜도, 탬파, 라스베이거스 등 7개 대도시권으로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화요일까지 테슬라가 서비스를 개시한 도시는 이 가운데 댈러스, 휴스턴, 마이애미 3곳에 그쳤으며 휴스턴과 마이애미에서는 서비스 지역이 외곽 지역으로 제한돼 있었다.
테슬라는 화요일 탬파와 올랜도에서도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실적 발표를 앞두고 여러 애널리스트 보고서가 더딘 확장 속도를 지적한 이후 나온 조치다.
다만 탬파와 올랜도의 서비스 지역 역시 마이애미와 휴스턴과 마찬가지로 도심에서 벗어난 인구 밀집도가 낮은 지역으로 제한돼 있었다.
로이터는 댈러스와 휴스턴 서비스 출시 이후 수 주간 로보택시 서비스를 직접 이용해본 결과 대기 시간이 길고 때로는 차량 배차 자체가 이뤄지지 않는 경우도 확인했다고 전했다.
bernard02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