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소파이가 29일 2분기 호실적과 매출 전망 상향을 발표했지만 2026년 이익 전망을 유지해 주가가 급락했다.
- 소파이는 연간 매출 목표를 상향하고 대출 실행액·회원 수·조정 매출 모두 사상 최대를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 회사 측은 대출과 수수료 기반 사업의 동시 성장으로 순이자수익과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다고 밝히며 사업 다각화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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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7월 29일 로이터통신 기사(SoFi's unchanged profit forecast tempers record quarter, revenue outlook lift)입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미국 핀테크 업체 소파이 테크놀로지스(SOFI)가 29일(현지시간) 월가 예상치를 웃도는 매출 성장 전망과 시장 기대를 넘어선 2분기 실적을 발표했지만, 2026년 이익 전망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이러한 호실적이 빛을 잃었다. 소파이 주가는 29일 뉴욕증시 장 초반 14.01달러로 전일 종가인 16.74달러에서 일시 16.31% 급락했다.

투자자들은 성장 그 자체만으로는 만족하지 않는 경향이 강해졌으며, 기업이 빠른 성장을 지속하는 동시에 수익성도 개선할 수 있다는 증거를 찾고 있다.
TD 코웬 애널리스트들은 이번 실적 서프라이즈가 "회사가 연간 주당순이익(EPS) 가이던스를 그대로 유지했다는 점에서 빛이 바랬다"고 평가했다. 소파이는 2026년 조정 주당순이익 전망치를 60센트로 재확인했다.
이익 전망은 유지됐지만, 소파이는 연간 매출 목표를 47억 5천만 달러에서 48억 5천만 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LSEG가 집계한 애널리스트 평균 전망치인 47억 달러를 웃도는 수준이다.
앤서니 노토 최고경영자(CEO)는 로이터에 "현재 환경에서도 우리 회원들은 견조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며 "지출도, 수요도 여전히 강하고, 신용 성과도 계속해서 우리 예상치에 부합하거나 이를 웃돌고 있다"고 말했다.
소파이와 같은 핀테크 기업들은 전통적인 대형 은행들의 신뢰할 만한 경쟁자로 부상했다. 다양한 상품군과 디지털 우선 플랫폼 활용이 이들 기업의 고객 유치와 유지에 도움이 되고 있다.
소파이의 2분기 총 대출 실행액은 사상 최대인 148억 달러를 기록했고, 회원 수는 35% 급증한 사상 최대 1,580만 명에 달했다.
6월 30일로 마감된 2분기 조정 매출은 40% 급증한 사상 최대 12억 달러를 기록해, 예상치인 11억 2천만 달러를 웃돌았다.
학자금 대출 재융자 스타트업에서 종합 금융 서비스 플랫폼으로 성장해 온 이 회사는 순이자수익이 전년 동기 대비 52% 증가한 7억 8,82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노토 CEO는 "우리는 대출을 대차대조표에 보유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순이자수익을 창출할 수 있고, 동시에 자본 부담이 적은 수수료 기반 사업도 성장시킬 수 있다"며 "이 두 가지가 모두 잘 작동하고 있고, 이러한 사업 다각화가 큰 자신감을 준다"고 말했다.
조정 분기 주당순이익은 12센트로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했으며, 예상치인 11센트를 웃돌았다.
kimhyun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