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포천시가 9월부터 포천사랑상품권 색상을 지폐와 동일하게 변경해 이용 편의를 높이기로 했다.
- 1천원권은 파란색, 1만원권은 초록색으로 바꾸고 기존 상품권과 일정 기간 병행 유통한다.
- 시는 색상 혼동과 오인 사용을 막기 위해 금액 확인을 당부하고 안내문·홈페이지 등으로 홍보를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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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뉴스핌] 안성진 기자 = 포천시가 오는 9월부터 새로 발행하는 지류형 포천사랑상품권의 권종별 색상을 현금 지폐 색상과 동일하게 조정해 시민과 가맹점의 이용 편의를 높이기로 했다.

포천시는 기존 지류형 포천사랑상품권의 권종별 색상이 현금 지폐 색상과 달라 권면금액을 혼동하는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오인 사용을 예방하고 사용 편의를 제고하기 위해 디자인 변경을 추진했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상품권 사용 과정에서 색상과 금액이 혼동된다는 민원을 고려해 현금 지폐와 동일한 색상 체계를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해 왔다.
변경 대상은 지류형 포천사랑상품권 1천 원권과 1만 원권이다. 포천시는 권종별 색상을 현금 지폐와 일치하도록 1천 원권은 파란색, 1만 원권은 초록색으로 변경해 9월부터 신규 상품권을 발행할 예정이다.
권면금액과 사용방법, 가맹점 이용 방식 등 기본적인 이용 조건은 기존과 동일하며 지역 내 가맹점에서는 종전과 같은 방식으로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다.
시는 기존에 판매·유통되고 있는 상품권과 신규 제작 상품권이 일정 기간 함께 유통되는 만큼 이중 디자인으로 인한 혼선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시민과 가맹점, 판매·환전대행점에는 상품권 사용 및 취급 시 색상만을 기준으로 삼지 말고 권면에 기재된 금액을 반드시 확인해 줄 것을 강조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색상 변경은 현금 지폐와 권종별 색상을 일치시켜 시민과 가맹점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포천사랑상품권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며 "기존 상품권과 신규 상품권이 함께 유통되는 만큼 혼선이 없도록 관련 부서 및 읍면동을 통해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는 향후 포천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와 사용자 혼선 최소화를 위해 안내문 배포, 홈페이지 및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한 홍보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변경 내용을 지속적으로 알릴 방침이다.
asj737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