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스포츠과학원이 9월 19일 개막하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수단 지원에 나섰다.
- 과학원은 AI·3차원 동작분석 등 첨단 기술로 종목별 맞춤형 진단과 장비 지원, 경기 패턴 분석 등 정밀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 메달 강세·근접·특화 종목별 3단계 전략과 합동 지원실 구축으로 진천선수촌과 연계해 대회 기간 내내 실시간 스포츠과학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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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웅희 기자=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의 한국스포츠과학원(이하 과학원)이 첨단 스포츠과학으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앞둔 국가대표 선수단 지원에 나선다.
과학원에서 오는 9월 19일 개막하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앞둔 국가대표 선수들을 위한 맞춤형 스포츠과학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에서 가장 눈여겨볼 점은 인공지능(AI)과 3차원 동작분석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종목별 정밀 지원이다. 사격의 경우, 2·3차원 총구 진동 분석과 자세 추정 기반 폴트 분석으로 선수별 정밀 진단을 지원하고, 3차원 스캐너로 선수 개인별 맞춤형 총기 구성품을 제작한다. 배드민턴에는 인공지능(AI) 기반 신규 알고리즘을 통한 경기 상대의 패턴, 이동 거리, 스트로크 위치 등을 분석해 제공한다.
아울러, 필드하키는 인공지능(AI), 실시간 경기 분석, 지피에스(GPS), 드론, 근력 측정 장비(Forcedecks)를 결합한 첨단 과학으로 아시안게임 2회 연속 결승 진출을 노리고 있으며, 수영(경영)에서는 3차원 동작분석 기반 스타트 마커 측정으로 도약 속도, 각도, 거리 등의 핵심 변인을 분석한다.
또한, 종목별 경기력 수준에 따라 3단계로 지원 전략을 세분화했다. 기존 메달 종목(양궁 리커브, 펜싱 사브르, 태권도 겨루기 등)을 대상으로 심리, 체력·컨디셔닝, 기술, 영상 등을 결합한 '올인원(All-in-one)' 지원으로 경쟁국과의 격차를 벌리기 위한 '메달 강세 종목 안정성 강화', 상위 선수들과의 미세한 경기력 차이 극복이 필요한 종목(사이클 트랙, 탁구, 태권도 품새 등)을 위한 '메달 근접 종목 포디움 전환' 및 '특화·신규 종목 맞춤형 지원'으로 비올림픽·아시안게임 특화 종목(쿠라시, 주짓수, 종합격투기 등)을 위한 맞춤형 스포츠과학 지원 모델을 구축한다.
과학원 관계자는 "국가대표스포츠과학지원센터는 아시안게임이 끝나는 날까지 진천선수촌과 긴밀한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며,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이 최상의 경기력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아시안게임 현장과 진천선수촌 원격 지원실을 연계한 '아시안게임 합동 지원실(가칭)'을 구축해 실시간 스포츠과학 지원을 위한 대응 체계를 갖출 예정이다.
iaspir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