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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가민 ② 피트니스 부문 성장과 신제품 출시로 실적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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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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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민이 7월 31일 2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해양·항공 부문 고성장과 프리미엄 웨어러블 호조를 확인했다.
  • 아웃도어·자동차 OEM은 매출 정체 속에서도 수익성이 개선됐고, 태국 공장 증설과 막대한 잉여현금으로 주주환원 여력도 확대됐다.
  • 다만 메모리 가격 상승·자동차 OEM 부진 가능성·PER 30배 수준의 밸류에이션 부담으로 월가에서는 목표주가를 올리면서도 대체로 '보유' 의견을 유지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해양·항공 부문 동반 성장…높은 이익률 유지
아웃도어·자동차 부문 부진…수익성은 개선
하반기 신제품 출시로 매출 회복 기대
견고한 재무구조와 주주환원…투자 여력 강화

이 기사는 7월 31일 오후 4시52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가민 ① 사상 최대 분기 실적에 시총 500억달러 돌파>에서 이어짐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 해양·항공 부문 동반 호조…고부가가치 사업의 힘

피트니스 부문 못지않게 해양과 항공 부문의 성장도 눈에 띄었다. 해양 부문 매출은 여러 제품 카테고리에 걸친 고른 성장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한 3억 4140만 달러를 기록했다. 매출총이익률은 61%로 확대됐고 영업이익률은 29%, 영업이익은 9980만 달러로 59% 급증했다.

가민 해양 부문의 2분기 실적 하이라이트 [자료=업체 홈페이지]

경영진은 이번 실적에 관세 환급 효과가 일부 반영됐지만, 이를 제외하더라도 제품 이익률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이 기간 가민은 해양용 VHF 무전기 '가민 시그널(Garmin Signal)'과 소나 시스템 '라이브스코프(LiveScope) 2'를 출시했으며, 라이브스코프 2는 ICAST 무역박람회에서 최우수 전자제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가민 항공 부문의 2분기 실적 하이라이트 [자료=업체 홈페이지]

항공 부문 역시 OEM과 애프터마켓 부문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매출이 8% 증가한 2억 687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 부문의 매출총이익률은 75%로 전 사업부 중 가장 높았으며, 영업이익률은 27%, 영업이익은 14% 늘어난 7220만 달러였다.

가민은 이번 분기 항공용 스마트워치 D2 마하(Mach) 2 프로와 함께, 인증 항공기 및 실험용 항공기를 위한 통합 조종석 디스플레이 플랫폼 '액시스(AXIS)'를 공개했다. 특히 최근 출시된 통합 조종석 디스플레이 시스템 'G2000 프라임(G2000 PRIME)'은 고급 항공전자장비가 가민의 이익 구조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점차 커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 제품으로 평가된다.

가민의 '액시스' 항공기 조종석 디스플레이 [자료=업체 홈페이지]

펨블 CEO는 비즈니스 항공 수요가 여전히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OEM 업체들이 상당한 규모의 수주 잔고를 소화해 나가고 있으며, 항공기 소유주들의 애프터마켓 투자도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다고 밝혔다.

높은 이익률을 자랑하는 해양·항공 부문의 동반 성장은 가민의 투자 서사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프리미엄 웨어러블과 고급 항공 시스템이 견조한 수익성을 뒷받침하는 동시에, 상대적으로 부진한 아웃도어와 자동차 OEM 부문의 압박을 상쇄할 수 있는지가 가민에 대한 투자 논리의 핵심으로 꼽혀왔다.

이번 분기 실적으로 이 서사의 신뢰도는 한층 강화됐지만, 동시에 향후 수요 둔화나 영업비용 재상승 시 넘어야 할 기준 역시 높아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 아웃도어·자동차 OEM은 매출 둔화에도 수익성은 개선

아웃도어 부문과 자동차 OEM 부문은 상대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아웃도어 부문 매출은 소비자용 자동차 제품과 어드벤처 워치 카테고리의 부진으로 전년 동기 대비 2% 감소한 4억 8300만 달러에 그쳤다. 다만 우호적인 제품 믹스와 안정적인 실행력 덕분에 수익성은 오히려 개선돼 매출총이익률 69%, 영업이익률 34%, 영업이익 1억 6400만 달러(전년 대비 4% 증가)를 기록했다.

가민 아웃도어 부문의 2분기 실적 하이라이트 [자료=업체 홈페이지]

이번 분기 신제품으로는 골프용 레이저 거리측정기 어프로치(Approach) Z10이 있으며, 가민은 신제품 출시 시기 등을 고려할 때 하반기에는 매출이 개선되며 2025년 대비 연간 성장률도 좋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자동차 OEM 부문은 도메인 컨트롤러 부문의 성장에 힘입어 매출이 1% 증가한 1억 72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매출총이익률은 22%로 낮은 수준이었지만, 매출총이익 개선과 연구개발비 절감 효과로 GAAP 기준 영업이익 3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950만 달러 영업손실에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가민 자동차 OEM 부문의 2분기 실적 하이라이트 [자료=업체 홈페이지]

다만 경영진은 BMW향 물량이 정점을 지나면서 하반기에는 매출 감소와 함께 다시 영업손실로 전환할 가능성이 크다고 예고했다. 2027년 초로 예정된 메르세데스-벤츠향 대규모 프로그램이 본격화되면 자동차 OEM 부문이 다시 성장 궤도에 오를 것이라는 게 회사 측 전망이다.

스마트폰 대중화 이전 가민의 대표 사업이었던 차량용 내비게이션은 이제 전체 사업에서 작은 비중을 차지하는 데 그치고 있어, 자동차 관련 매출의 무게중심이 완전히 OEM향 솔루션으로 이동했음을 보여준다.

◆ 견고한 재무구조와 주주환원, 태국 공장 증설도 순항

가민은 이번 분기 4억 400만 달러의 영업현금흐름과 2억 7600만 달러의 잉여현금흐름을 창출했다. 2026년 상반기 누계 기준으로는 영업현금흐름 9억 4000만 달러, 잉여현금흐름 7억 4500만 달러를 기록했다. 회사는 연간 기준으로 약 14억 달러의 잉여현금흐름과 약 5억 5000만 달러의 설비투자를 예상하고 있다.

가민의 견고한 재무와 주주환원 [자료=업체 홈페이지]

분기 말 기준 가민이 보유한 현금 및 유가증권은 43억 7000만 달러에 달한다. 2분기 중 배당금으로 2억 200만 달러를 지급했고 4300만 달러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했으며, 상반기 누계로는 배당금 3억 7600만 달러, 자사주 매입 8200만 달러를 각각 집행했다. 2028년 12월까지 유효한 자사주 매입 한도 중 약 4억 4800만 달러가 남아 있어 향후 추가 주주환원 여력도 충분한 것으로 평가된다.

생산 능력 확충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가민은 태국 생산시설이 2026년 말경 완공될 예정으로 일정에 차질이 없으며, 2027년 초부터 가동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1단계 시설 규모는 약 40만 평방피트로, 펨블 CEO는 이 시설이 장기적으로 가민의 전체 생산능력을 두 배로 늘릴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 메모리 가격 상승과 재고 부담

다만 하반기를 앞두고 주의해야 할 리스크 요인도 있다. 재고자산은 전략적 메모리 재고 확보 영향으로 약 20억 달러까지 늘어난 상태다.

가민 GPS 제품 [사진=블룸버그]

더그 뵈센 CFO는 연초 이후 실적이 메모리 가격 상승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았다고 밝히면서도, 하반기에는 이러한 비용 부담이 실적에 본격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이미 수정된 연간 가이던스에 반영돼 있다고 설명했다.

펨블 CEO 역시 연초에 메모리 부품을 전략적으로 확보해둔 것이 도움이 됐다고 언급하면서, 인공지능 관련 수요 증가로 여러 부품 카테고리에서 비용 압박이 나타나고 있지만 앞서 관세 문제에 대응했던 방식과 유사하게 이를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수정된 매출총이익률 전망치에는 2분기에 이미 인식된 관세 환급분만 반영돼 있을 뿐, 추가적인 관세 관련 혜택은 포함돼 있지 않다는 점도 짚어둘 대목이다.

◆ 월가 목표주가 상향...밸류에이션 부담은 여전

주요 투자은행들은 이번 실적을 계기로 가민에 대한 목표주가를 일제히 상향 조정했다. 모간스탠리는 목표주가를 249달러에서 289달러로 높이면서도 투자의견은 '동일 비중'을 유지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2분기 실적이 피트니스 부문의 강세와 신제품 출시, 평균판매단가(ASP) 상승에 힘입어 매출 성장을 견인했고 이것이 사상 최대 이익률로 이어졌다고 평가하면서도, 펀더멘털은 탄탄하지만 주가수익비율(PER)이 30배에 달해 시장이 밸류에이션을 다소 과도하게 반영하고 있다는 의견을 함께 제시했다.

가민 로고 [사진=업체 홈페이지]

JP모간도 목표주가를 285달러에서 295달러로 상향 조정했으나 투자의견은 '중립'을 그대로 유지했다. 바클레이스의 팀 롱 애널리스트는 목표주가를 238달러에서 297달러로 가장 큰 폭으로 올리면서도 투자의견은 '동일 비중'을 유지했다. 그는 이번 분기 전 사업부문이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성과를 냈으며, 그중에서도 피트니스 부문이 단연 돋보이는 성장세를 보였다고 평가했다.

월가 애널리스트들의 투자의견을 종합하면 '보유' 의견이 우세하다. CNBC 집계에 따르면 10개 투자은행(IB) 중 1곳이 '강력 매수', 1곳이 '매수', 7곳이 '보유' 의견을 제시했고, '시장수익률 하회' 의견도 1곳 있었다. 이들이 제시한 목표주가 평균은 30일 종가보다 9.69% 낮은 268.73달러다. 월가에서 제시한 최고 목표주가는 320달러, 최저 목표주가는 220달러다.

가민은 이번 2분기 실적을 통해 프리미엄 웨어러블과 고부가가치 항공·해양 사업이라는 두 축을 중심으로 수익성 개선 스토리를 한층 공고히 했다. 신제품 출시 주기의 가속화, 트레이닝피크스·트레인히로익 인수를 통한 서비스형 사업 확장, 태국 공장을 통한 생산능력 증설까지 중장기 성장 동력도 뚜렷하다. 다만 하반기 메모리 가격 상승 압박, 자동차 OEM 부문의 일시적 매출 감소 가능성, 이미 30배에 달하는 밸류에이션 부담은 투자자들이 계속 주시해야 할 변수로 남아 있다.

kimhyun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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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조 영업익' 역사 새롭게 쓴 삼성전자의 비밀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가 분기 영업이익 100조원을 돌파한 배경에는 메모리 반도체의 폭발적인 수익성 개선이 자리 잡고 있다. 고대역폭메모리(HBM)에 이어 범용 D램과 낸드플래시까지 가격이 급등하면서 메모리 전반이 이례적인 초고마진 구간에 진입했다. 특히 범용 D램의 수익성이 HBM을 추월하는 이례적인 현상까지 나타났다. 내년에는 HBM 가격도 큰 폭으로 오를 것으로 전망되면서 반도체 호황이 장기화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8일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95조원, 영업이익 107조4000억원의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6.59%, 영업이익은 782.50% 증가했다. 전분기와 비교해도 각각 13.70%, 20.01% 늘었다. 이날 사업부문별 실적을 발표하지는 않았으나 증권가에서는 반도체 부문에서만 110조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한 것으로 보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D램 이익률 83%·낸드 71%…메모리 초고마진 시대실적 개선을 주도한 것은 메모리 반도체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 D램의 3분기 영업이익률이 83%, 낸드는 71%에 달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같은 수익성의 배경에는 범용 메모리 가격 급등이 있다.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확대되면서 HBM뿐 아니라 서버용 D램과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수요가 동반 증가했다. 반면 메모리 업체들이 생산능력을 단기간에 확대하기 어려워지면서 공급 부족이 심화했고, 가격 결정권은 공급업체 쪽으로 기울었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범용 D램 계약가격은 올해 1분기 전분기 대비 93~98%, 2분기에도 58~63%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상반기에만 가격 수준이 크게 높아진 데 이어 하반기에도 추가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메모리 업체들의 수익성을 끌어올리고 있다. ◆HBM보다 돈 되는 범용 D램…수익성 역전특히 눈에 띄는 변화는 범용 D램과 HBM의 수익성 역전이다. 트렌드포스는 지난 6월 발표한 보고서에서 올해 1분기 서버용 DDR5 64GB RDIMM의 웨이퍼당 매출과 수익성이 HBM을 넘어섰다고 분석했다. HBM은 여러 개의 D램 칩을 수직으로 쌓아 만드는 고부가가치 제품이다. 일반 D램보다 제조공정이 복잡하고 같은 용량을 생산하는 데 더 많은 웨이퍼가 필요하지만, 높은 판매가격을 바탕으로 수익성이 우수한 제품으로 평가받아 왔다. 그러나 지난해 체결한 연간 공급계약이 올해 HBM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동안 범용 D램은 급등한 시황을 상대적으로 빠르게 반영했다. 가격 상승 속도의 차이가 일부 서버용 D램의 수익성을 HBM보다 높이는 결과로 이어진 것이다. 낸드 역시 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고수익 제품의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대규모언어모델(LLM)의 학습뿐 아니라 AI 추론과 실시간 데이터 처리에 필요한 기업용 SSD 구매가 늘면서 가격 상승을 이끌고 있다. 트렌드포스는 올해 기업용 SSD의 비트 수요가 전년 대비 8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4분기 낸드 전체 계약가격은 전분기 대비 15~20%, 기업용 SSD는 23~28%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스마트폰과 소비자용 저장장치 수요는 상대적으로 부진해 제품별 가격 상승 폭에는 차이가 나타나고 있다. 삼성전자 HBM4E [사진=삼성전자] ◆내년 HBM 가격 121% 급등 전망…고수익 이어지나범용 메모리의 수익성 상승은 내년 HBM 가격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생산업체 입장에서는 같은 웨이퍼를 투입했을 때 범용 D램의 수익성이 더 높아진 만큼 HBM을 공급할 때도 그에 상응하는 가격을 확보해야 할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트렌드포스는 지난달 29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내년 HBM 평균판매가격(ASP)이 올해보다 121%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기존 제품의 계약가격 인상뿐 아니라 고가 제품인 HBM4의 공급 비중 확대와 내년 하반기 HBM4E 양산 증가 등을 반영한 전망이다. 이는 동일한 규격의 HBM 가격이 일률적으로 두 배 이상 오른다는 의미는 아니다. 다만 차세대 제품 전환과 공급 부족이 맞물리면서 HBM 시장 전체의 가격 수준이 크게 높아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 메모리 업체들도 내년 HBM 가격 인상을 예고하고 있다. 산제이 메로트라 마이크론 최고경영자(CEO)는 지난달 30일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2027년 HBM 공급물량의 상당 부분이 이미 판매계약을 통해 확보됐으며, 계약가격도 2026년보다 훨씬 높다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가격 상승이 HBM과 비HBM 메모리 간 수익성 격차를 줄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반도체업계 관계자는 "HBM과 범용 D램은 생산능력을 공유하는 만큼 어느 한쪽의 생산을 늘리면 다른 쪽의 공급이 제한될 수밖에 없는 구조"라며 "HBM은 적층 공정과 수율 확보에도 시간이 필요해 단기간에 공급을 확대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는 범용 D램과 낸드의 가격 급등이 수익성을 끌어올렸다면 내년에는 HBM 가격 인상 효과까지 더해질 가능성이 있다"며 "다만 범용 메모리 가격 상승세가 둔화하고 있고 HBM4의 생산원가와 수율도 변수인 만큼 높은 수익성을 얼마나 유지하느냐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syu@newspim.com 2026-10-0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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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스테이지 대상에 '심각한 개구리' 수상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스테이지'가 다수의 실력 있는 싱어송라이터를 발굴하며 막을 내렸다. 7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KOCCA콘텐츠문화광장 내 스테이지66에서는 제4회 '히든 스테이지'가 개최됐다. 이번 결선에는 김은찬밴드, 박희수, 신직선, 심각한개구리, 오아(OHAH), 윤준, 윤태경, 채수빈, 채비(Che!vee), 혼즈(Hon'z)까지 총 10팀이 이름을 올렸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유근석 뉴스핌대표가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결선 무대에서 참가자 심각한 개구리는 '불을 밝혀라'를 선곡했다. 해당 곡은 비참한 세상 속에서도 서로를 일으켜주며 다시 살아가는 사람들의 노래로, 우리 마음속에 꺼져가는 불을 다시 밝히자는 내용이 담겼다. 무대에 오른 심각한 개구리는 안정적인 중저음을 자랑하며 경쾌한 분위기의 곡을 활기차게 이끌었다. 심사위원을 맡은 배순탁 대중음악평론가는 심각한 개구리의 무대에 대해 "제일 마음에 들었던 점은, 곡 주제의 독창성"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혐오의 시대에 대해 희망을 놓지 말자, 선의가 흐르고 있다는 걸 노래했다는 게 가장 마음에 들었다. 인상 깊게 잘 들었다"고 호평했다. 정민재 심사위원은 "영상 심사 때부터 인상 깊게 들었다. 초반에는 긴장했던 것 같다. 후반으로 갈수록 잘 풀려서 자신만의 페이스로 잘 꾸민 것 같다. 음악적으로 매력적이라고 느꼈고, 본인의 메시지와 소리를 잘 가지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예선부터 본선, 그리고 결선 무대까지 모두 끝낸 후 만난 심각한 개구리는 후련한 표정을 지으며 대상 소감을 전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가 경연을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일단 오디션이 끝나서 너무 후련합니다. 예선과 본선, 결선까지 세 차례나 진행이 됐기 때문에 긴장감이 유지되는 경연대회였어요. 일단 후련하다는 마음이 가장 크고, 대상을 받아서 너무 행복해요. 하하." 심각한 개구리는 결선 무대에서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으며 대상과 상금 500만원을 품에 안았다. "수상은 사실 어느 정도 예상은 했어요(웃음). 심사위원들께서 너무 좋은 평가를 해주셨거든요. 그래서 기대를 해봐도 되겠다 싶더라고요. 또 이번 노래가 '히든 스테이지'의 취지에 맞는 음악이라고 생각했어요. 평소에는 마냥 긍정적인 음악을 만들었는데, 이 노래는 세상에 대한 불만을 포함한 노래였거든요. 그래서 이 곡으로 결선에 나가면 결과가 좋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대상을 받아서 너무 행복해요." 활동명 '심각한 개구리'에는 '심각한'이라는 말이 붙지만, '고민 끝에 행복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라는 의미가 있다. 그동안 행복하고 긍정적인 노래만 해온 심각한 개구리는 처음으로 세상에 대한 불만을 노래했다. "사실 밝은 음악만 했던 이유가,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면 결과가 좋지 않을 거라는 생각 때문이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불을 밝혀라'로 결선 무대에 나왔고,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들으니까 속 깊은 어려운 이야기에도 진심을 담았을 때 결과가 좋을 수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앞으로 이런 어렵고 어두운 이야기도 용기 있게 펼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가 경연을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심각한 개구리는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한지 10년이 됐다. 올해로 10년차에 접어든 그는, 이번 수상의 기쁨을 가족에게 돌리고 싶다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어머니는 가수로 활동을 하셨고, 아버지는 시인이세요. 그동안 오디션에 나가서 1등을 못했었거든요. 올해 목표가 1등이었는데, 이번 수상 소식을 부모님에게 먼저 전하고 싶어요. 저도 언론매체 뉴스핌에서 진행한 오디션에서 1등을 했다고 당당하게 전하고 싶어요. 부모님이 그동안 제 곡을 듣고 나서 부족한 점을 말해주셨는데, '불을 밝혀라'를 듣고 나서는 저만의 개성이 생긴 것 같다는 말을 해주셨거든요. 그래서 더 확신을 갖고 결선 곡으로 정했는데, 결과까지 완벽한 것 같아요." 제4회 '히든 스테이지' 대상이 주인공이 된 심각한 개구리는 앞으로의 음악 활동 계획에 대해 "상금을 단독 공연을 하는데 쓰고 싶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규빈 기자 = 참가자 심각한 개구리가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뉴스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 결선에서 무대를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결선 때 부른 '불을 밝혀라'가 포함된 미니앨범이 10월 14일에 나와요. 앨범명이 '추락한 개구리'인데, 꿈과 희망을 갖고 세상을 비행했던 개구리가 세상의 풍파를 맞고 추락한 내용을 담았어요. 세상의 아픔과 외로움을 노래하려고 해요. 기존에 들었던 음악과 달리 진지하고 조용하고, 어쩌면 심각한 앨범인데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이번에 받은 상금으로 단독 공연을 해보려고 해요. 공연을 할지 말지 고민했는데, 이렇게 된 거, 한 번 추진해 보겠습니다!" 제4회 '히든 스테이지' 심사는 배순탁, 김도헌, 정민재 대중음악평론가가 맡았다. 심사는 음악적 완성도와 가사 표현력 및 메시지, 가창력과 무대 표현력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원)은 심각한 개구리가 수상했다. 이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원)은 윤태경, 우수상(200만원)은 김은찬 밴드, 루키상(200만원)은 신직선에게 돌아갔다. alice09@newspim.com 2026-10-0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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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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