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알파벳이 7일 250억달러 규모 투자등급 채권을 발행했다.
- 이번 채권에는 최대 1150억달러 수요가 몰리며 AI 설비투자 우려 이후 투자 심리 회복을 보여줬다.
- 알파벳은 2~40년물 10개 트랑슈를 후한 가산금리로 발행해 2025년 이후 AI 관련 채권 최대 발행사 지위를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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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8월 7일 오전 07시59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산된 콘텐츠입니다. 원문은 8월6일 블룸버그통신 기사(Alphabet Raises $25 Billion From Sought-After Bond Sale)입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알파벳(GOOGL)이 후한 금리 지급 조건을 앞세워 올해 인공지능(AI) 관련 채권 중 최대 규모 수요를 확보하며 250억달러 규모의 투자등급 채권을 발행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10개 트랑슈로 구성된 이번 250억달러 규모 채권 발행에는 최대 1150억달러의 수요가 몰렸다. 이는 오라클(ORCL)이 2월 채권 발행에서 기록한 사상 최대 1290억달러의 수요, 아마존닷컴(AMZN)이 3월 채권 발행에서 확보한 약 1260억달러의 수요에 이은 세번째로 큰 규모다.

알파벳 채권에 대한 강한 투자 수요는 지난달 설비투자 확대와 인공지능(AI) 인프라를 둘러싼 우려로 기술 기업 채권 매도세가 확산된 이후 투자 심리가 전환됐음을 보여준다.
평소보다 후한 가산금리는 이번 채권 발행 수요를 견인했다. 이에 따라 알파벳의 2025년 이후 누적 채권 발행 규모는 1140억달러를 넘어섰다. 알파벳은 해당 기간 인공지능(AI) 관련 채권 발행 최대 기업 지위를 다시 확인했다.
구글과 유튜브의 모회사인 알파벳은 목요일 채권 딜러들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연 2회 미국 채권을 발행할 계획이라고 전달했다고 소식통 일부가 공개되지 않는 것을 조건으로 말했다. 이는 기술 기업 채권 추가 발행에 대한 투자자 우려를 완화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알파벳은 만기 2년물부터 40년물까지 10개 트랑슈로 채권을 발행했다. 최장 만기물 가산금리는 국채 대비 1.3%포인트로 애초 제시됐던 1.55%포인트보다 낮아졌다.
임팩스자산운용의 토니 트르지친카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이런 거래는 투자자 수요가 약화하면서 더 높은 컨세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거래를 주관한 뱅크오브아메리카(BAC), 씨티그룹(C), 골드만삭스(GS), JP모간(JPM), 모간스탠리(MS), 웰스파고(WFC)는 논평 요청에 응하지 않거나 답하지 않았다.
알파벳은 2월 200억달러 규모 채권을 발행했다. 당시 수요는 약 1030억달러에 달했다. 이후 스위스프랑, 영국파운드, 유로, 캐나다달러, 일본엔 표시 채권도 발행하면서 상반기 누적 채권 발행 규모는 500억달러를 넘어섰다. 알파벳은 같은 기간 약 850억달러 규모의 주식도 매각했다.
트레이스(TRACE) 데이터에 따르면 2월 발행된 달러 표시 채권은 목요일 약세를 보였다. 발행 당시보다 스프레드도 확대된 채 거래됐다.
설비투자 자금 조달을 위한 인공지능(AI) 관련 채권에 대한 투자 수요는 7월 들어 둔화했다. 알파벳이 설비투자 전망치를 2025년 지출의 두배가 넘는 최대 2050억달러로 상향 조정한 영향이다. 설비투자 확대는 알파벳이 지난달 기업공개(IPO) 이후 처음으로 분기 잉여현금흐름 마이너스를 기록하는 데 영향을 미쳤다.
블랙록(BLK)과 연계된 회사는 지난주 메타플랫폼스(META)의 텍사스 데이터센터 프로젝트와 연계된 125억달러 규모 채권을 발행했다. 초기 수요는 부진했다. 이번 거래는 애초 제시된 조건 그대로 가격이 책정된 드문 투자등급 거래였다.
앞서 아마존닷컴 채권 발행에서도 수요가 부진했다. 스페이스X를 비롯한 기업들이 새로 발행한 인공지능(AI) 관련 채권의 유통시장 스프레드도 확대됐다.
알파벳은 목요일 미국 투자등급 채권을 발행한 기업 중 하나였다.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이번주 발행 규모는 800억달러로 올해 세번째로 많았다.
bernard02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