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TP가 6일 30억원 자사주 신탁계약을 체결했다.
- TP는 연내 174만주 매입과 소각으로 주주환원을 넓힌다.
- 배당 확대와 밸류업 공시로 주가 개선을 추진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TP가 주주환원 규모를 확장하기 위해 3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NH투자증권과 체결했으며, 이달 6일부터 2027년 2월 5일까지 진행된다.
취득 예정 주식은 발행주식총수의 3. 7%인 보통주 174만주다. 2022년 이후 네 번째인 이번 매입 결정을 포함해 TP가 현재까지 결정한 자사주 취득 규모는 총 100억원에 달한다. TP는 주당 내용 상승을 위한 소각 절차도 진행 중이다. 지난 3월 31일 보유 중이던 자기주식 428만주를 전량 소각했으며, 신규 취득 분 역시 주주내용 제고를 위해 활용될 계획이다. 다만 재무상태 등 경영환경 변화에 따라 처리 방식은 변경될 수 있다.
TP는 지난 5월 초 한국거래소의 밸류업 컨설팅 대상 기업으로 선정된 이후 자본 업무 처리과 중장기 성장 전략을 점검해 왔다. 이에 따라 연내 기업내용 제고 계획을 공시하고 시장 소통을 개선할 방침이다.
실질적인 주주 이익 환원 규모도 확장되고 있다. 2022년 13억 8천만원이던 결산 배당금은 2025년 33억 8천만원으로 3년 만에 약 2. 5배 늘어났다. 또한 2024년 3월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이사회가 배당 기준일을 별도 지정할 수 있도록 정관을 변경했으며, 해당 규정은 2025사업연도 결산배당 시점부터 적용된다.
TP 관계자는 "이번 자사주 추가 매입과 소각, 배당 확장는 본질적 기업내용 대비 저평가된 주가를 개선하고 주주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TP는 1972년 의류 제조 기업으로 출범해 1984년 신규 오리털가공에 하고 이를 국산화한 의류 및 다운 생산 이다. 1990년 첫 해외 진출을 시작으로 5개국 19개의 생산기지를 구축했으며, 구스다운으로 유명한 소프라움을 운영하는 TP리빙을 포함해 TP스퀘어 등 5개의 국내 계열사를 운영하고 있다. 2024년에는 창립 52주년을 맞아 태평양물산에서 티피(TP)로 사명을 변경했다.

whits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