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렉시 톰프슨이 12일 임신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 톰프슨은 남편과 사진·딸 초음파를 공개했다.
- 내년 2월 출산 뒤 이벤트 대회 위주로 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를 대표하는 간판 스타 렉시 톰프슨(31·미국)이 엄마가 된다.
톰프슨은 12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 맥스 프로보스트와 함께 찍은 사진과 내년 2월 출산 예정인 딸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임신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톰프슨은 "우리 인생의 가장 멋진 장이 막 시작되려고 한다. 매우 축복받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이 작은 기적이 이미 우리 마음에 더할 나위 없는 사랑을 채워줬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3월 플로리다주에서 백년가약을 맺은 지 5개월 만의 기쁜 소식이다.
이번 임신 발표는 그의 투어 커리어와 맞물려 더욱 눈길을 끌었다. LPGA 투어 통산 11승(메이저 1승 포함)을 거둔 톰프슨은 지난 2024시즌을 끝으로 투어 풀타임 은퇴를 선언했다. 당시 그는 "언젠가 가정을 이루고 그 모든 순간을 함께하고 싶다"며 가정에 대한 뜻을 내비친 바 있다.

풀타임 은퇴 이후에도 제한된 일정으로 출전하며 녹슬지 않은 기량을 과시했다. 올해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공동 12위에 오르는 등 경쟁력을 유지했고 2025시즌 단 13개 대회에만 출전하고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까지 진출하는 저력을 선보였다.
12세이던 2007년 US여자오픈 최연소 출전 기록을 세웠던 톰프슨은 내년 초 출산 이후 스크린 골프 리그인 WTGL 등 일부 이벤트 대회 위주로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세계 랭킹 1위 넬리 코르다를 비롯한 LPGA 동료 선수들의 축하물결도 이어지고 있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