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유니트리는 12일 휴머노이드 누적 출하 1만8000대를 발표했다.
- 올 상반기 글로벌 출하량은 1만9100대로 3배 이상 늘었다.
- 중국 업체가 시장 97% 이상을 차지하며 양산을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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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8월 13일 오전 06시26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중국 관영 증권시보(證券時報) 8월 12일자 기사입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8월 12일 유니트리(宇樹科技∙위수커지 UNITREE 688836.SH)는 자사의 휴머노이드 로봇의 누적 생산 출하량이 약 1만8000대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유니트리가 올해 1월 22일 공개한 데이터에 따르면, 유니트리의 2025년 휴머노이드 로봇 실제 출하량은 5500대를 넘어섰다. 이를 기준으로 계산하면 올해 들어 8월 12일 현재까지 유니트리의 휴머노이드 로봇 누적 생산 출하량은 약 1만2500대로 추산된다.
8월 11일 CCTV재경이 블룸버그를 인용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 소재 리서치 업체 스마트 애널리틱스 글로벌(Smart Analytics Global·SAG)의 최신 산업 연구보고서에서 올해 상반기 시장점유율을 보면 애지봇(智元機器人∙AgiBot)의 출하량은 8400대로 글로벌 출하량의 44%를 차지했다.
유니트리의 출하량은 5900대로 시장점유율 31%를 기록했다. 이 두 기업의 출하량은 모두 테슬라(Tesla), 피규어AI(Figure AI), 어질리티 로보틱스(Agility Robotics) 등 미국 주요 휴머노이드 로봇 기업을 크게 웃돌았다.
해당 연구보고서는 또 올해 상반기 글로벌 휴머노이드 로봇 출하량이 총 약 1만9100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5100대보다 3배 이상 많았다고 지적했다. 이 가운데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제조업체의 출하량이 글로벌 시장의 97% 이상을 차지했다. 올해 글로벌 휴머노이드 로봇 출하량은 약 6만대까지 증가하고, 2030년에는 50만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 전반의 발전 단계에 비춰보면 중국과 해외의 여러 휴머노이드 로봇 완성품 업체들은 2025년 규모화 양산을 실현했으며, 점차 소량 납품과 상용화 시범 단계에 진입하고 있다. 중국은행국제는 글로벌 휴머노이드 로봇 출하량을 볼 때 현재 업계에 상대적으로 통일되고 비교 가능한 출하량 및 납품량 데이터 출처가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중국은행국제는 보고서에서 옴디아(Omdia)가 공개한 통계 수치를 기반으로 각 제조업체의 공식 발표 내용을 반영해 수정·추산한 결과, 2025년 글로벌 휴머노이드 로봇 출하량은 약 1만4800대로 2024년 대비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유니트리, 애지봇, 유비텍(優必選∙유비쉬안∙UBTECH, 9880.HK) 등은 모두 1000대 이상의 출하량을 기록했으며, 전년 대비 수배에 달하는 폭발적인 증가세를 나타냈다.
휴머노이드 로봇이 양산 문턱을 넘어선 가운데 대규모 모델의 범용화 능력이 상용화의 주요 병목으로 꼽힌다. 중국은행국제는 향후 모델·컴퓨팅 파워·데이터가 빠르게 발전하면서 대규모 모델의 범용화 병목이 점차 해소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중국 산업망은 독특한 정책 지원과 강력한 산업망 경쟁력, 비용 우위를 바탕으로 현재 글로벌 선두권에 있으며, 향후 휴머노이드 로봇의 대규모 보급에 따른 수혜를 충분히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pxx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