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부천FC1995가 15일 음주 규정 위반 신재원에 징계를 내렸다.
- 함께 규정 위반한 김찬영과는 계약을 해지했다.
- 부천은 사과하며 재발 방지 점검과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부천FC1995가 선수단 음주 관련 내부 규정을 위반한 부주장 신재원에게 자체 징계를 내리고 골키퍼 김찬영과의 계약을 해지했다.
부천은 15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소속 선수들의 규정 위반으로 팬 여러분께 큰 실망과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구단은 지난 11일 관련 제보를 인지한 즉시 조사에 착수했다. 확인 결과 음주 관련 내부 규정을 위반한 신재원에게 벌금 500만 원의 징계를 부과했다. 신재원은 신태용 페르시자 자카르타 감독의 아들로 올 시즌 부천에 입단해 주축으로 활약하다 정강이 피로골절 부상으로 재활 중이었다.
함께 규정을 위반한 신인 골키퍼 김찬영에게는 계약 해지라는 중징계가 내려졌다. 지난해 18세 이하(U-18) 대표팀에 발탁됐던 유망주 김찬영은 프로 데뷔 첫해에 불미스러운 일로 팀을 떠나게 됐다. 주전 골키퍼 김형근의 부상에 김찬영의 방출까지 겹친 부천은 급히 U-21 골키퍼 이상현을 임대 영입하며 전력 공백 메우기에 나섰다.

부천은 "선수단 규율과 생활 관리가 철저하지 못했던 점에 책임을 무겁게 받아들인다"라며 "재발 방지를 위해 점검과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승점 24로 리그 11위에 머물며 치열한 강등권 탈출 싸움을 벌이는 부천은 당장 16일 전북 현대와의 23라운드 홈경기를 앞두고 내부 잡음이라는 악재를 맞았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