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경남 남해군이 18일 바다학교 대상을 확대했다
- 학교 학급서 단체·개인·가정까지 참여를 넓혔다
- 잠수반·서핑반을 더해 해양 체험교육을 강화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학생과 시민의 해양 환경 이해 기대
[남해=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남해군이 해양 생태교육 프로그램 '보물섬 생태교육 바다학교'의 대상과 내용을 넓혀 학생과 시민을 위한 체험 교육을 강화했다.
군은 올해 '보물섬 생태교육 바다학교' 운영 대상을 기존 학교 학급 단위에서 단체·개인·가정 단위까지 확대해 보다 많은 참여자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18일 밝혔다.

바다학교는 남해군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핵심 과제로, 지역의 해양 자원을 교육 콘텐츠와 연계해 지역 맞춤형 공교육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이 남해 바다와 어촌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해양 생태와 지역 문화를 배우도록 설계했다.
그간 학교 단위 체험 위주로 운영해 왔으나 올해부터는 연령과 형태에 따라 참여 방식을 다양화해 접근성을 높였다. 군은 이 과정에서 학생뿐 아니라 가족·동호회 등도 참여할 수 있도록 신청 창구를 넓혔다.
올해 새로 편성한 '잠수 자격증반'과 '서핑 체험'은 해양 활동을 전문 교육과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주목을 받았다. 잠수 자격증반은 단순 수중 체험을 넘어 실제 자격 취득을 목표로 운영해 참여자의 관심을 끌었고 서핑 체험은 남해 바다의 환경을 몸으로 익히는 활동으로 인지도를 높였다.
군은 바다학교를 통해 학생들이 현장에서 해양 환경 보전의 중요성과 어촌의 생활 문화를 함께 이해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간 연계를 강화하고 있다. 체험 과정 전후로 안전 교육과 생태 해설을 병행해 단순 관광형 체험과 차별화하겠다는 방침이다.
군은 앞으로도 지역 해양 생태·문화 자원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을 추가 발굴해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배움과 체험을 동시에 얻을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안성필 인구청년정책단장은 "아이들이 남해 바다에서 배운 경험이 지역에 대한 자긍심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양생태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m2532253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