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부산시가 18일 손지현 교수를 부산사회서비스원 원장에 임명했다.
- 손 원장은 3년 임기로 지역맞춤형 돌봄체계 구축을 맡았다.
- 시민 체감형 통합 돌봄·복지 모델 발굴에 나서겠다고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가 연구실보다 지역 현장을 더 자주 찾던 사회복지학자를 공공 돌봄 기관 수장으로 선택했다. 시민 일상 가까이에 놓인 돌봄·복지 서비스 체계를 세밀하게 손보겠다는 의지가 인선에 담겼다는 해석이 나온다.

시는 신라대학교 상담치료복지학과 손지현 교수를 부산사회서비스원 원장에 임명했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이날 오후 2시 50분 시청 7층 의전실에서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번 인사는 전재수 시장 취임 이후 첫 공공기관장 임명이다.
손지현 신임 원장의 임기는 18일부터 3년이다. 손 원장은 지역맞춤형 돌봄 체계 구축과 관련 시설 지원을 중심 과제로 삼아 개원 4년 차를 맞은 부산사회서비스원을 지역 사회서비스 전문 기관으로 자리 잡게 하는 역할을 맡는다.
손 원장은 사회복지 분야에서 10년 넘게 교수로 재직하며 학술·정책 연구와 지역사회 활동을 병행해 왔다. 2015년 3월부터 신라대학교에서 강의와 연구를 이어오며 지역사회 통합 돌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관협력 기반 구축 등 사회복지 정책·행정 분야 연구를 수행해 온 전문가다.
그간 사회복지기관 자문, 방송 토론 참여 등을 통해 지역 사회서비스 현안을 분석해 온 경험도 쌓았다. 시는 손 원장이 축적한 정책 연구 역량과 지역 복지 네트워크를 토대로 기관 중장기 사업 방향 설정과 추진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손 원장은 "부산시, 복지·의료기관 등과의 협력 체계를 강화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통합적 사회서비스 전달 체계를 마련하겠다"며 "복지 빅데이터 분석과 시민·현장 의견을 반영해 부산형 사회서비스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재수 시장은 임명장 수여식에서 "복지 분야에서 연구와 현장의 목소리를 융합해 지역사회 돌봄·복지 서비스의 공공성과 품질 향상을 이끌 적임자"라며 "빈틈없는 돌봄 안전망을 확보해 시민이 신뢰하는 사회서비스 발전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ndh4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