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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4만 명이 직접 뽑았다, '100x100' 대표 여행명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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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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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체부와 관광공사가 19일 100X100 명소 9883개를 공개했다
  • 국민투표서 착한 가격 식당이 1위 주제로 뽑혔다
  • 성산일출봉이 최다 득표 명소로 지역관광 확산 기대를 모았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는 한국관광공사(사장 박성혁)와 함께 추진한 '대한민국 명소 발굴 100X100 프로젝트'의 국민투표 결과를 8월 19일(수) '대한민국 구석구석'과 연결된 별도 누리집**을 통해 공개한다.

6월 29일부터 7월 17일까지 이어진 투표에서는 국민 4만 145명이 참여해 총 153만 8035개의 장소에 투표했고, 100개 주제별 명소 9883개(중복 제외 6336개)가 최종적으로 선정됐다.

100×100 프로젝트는 정부·지방정부 등 공공 부문이 선정하는 기존의 방식을 벗어나 여행기자·작가 등 여행 전문가 100인의 추천을 통해 여행 주제와 명소를 발굴하고, 국민 투표를 통해 결과를 선정하는 새로운 방식의 명소 발굴 사업이다.

◆국민 관심 1위 주제는 '착한 가격 식당', 거창한 여행보다 '일상의 만족' 찾아

국민이 가장 많은 관심을 보인 주제는 '착한 가격 식당'이었다. 이어 '숨은 노포', '지금, 여기서만 제철음식', '전국 방방곡곡 빵지순례' 등 미식 주제가 상위 10개 중 4개를 차지했다. 여기에 '근현대 역사 명소', '한국의 전통시장' 등 역사·문화 주제와 '피톤치드 뿜뿜 힐링 숲', '배우고 즐기는 자연공원' 등 자연 주제가 나란히 상위권에 올랐다. 화려한 여행보다 부담 없는 한 끼, 이야기가 담긴 공간과 쉼을 찾으려는 취향이 나타났으며, 여행의 즐거움을 특별한 소비가 아니라 일상적인 만족에서 찾으려는 분위기가 드러났다.

◆단일 주제 최다 득표 명소는 대전 '성심당', 빵집 하나가 여행을 떠나는 이유로

단일 주제에서 가장 많은 표를 받은 명소는 대전 '성심당'이었다. 지역에만 있는 빵집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는 것은, 여행이 유명한 전통적 관광지를 다니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곳에서만 만날 수 있는 것'을 찾아 향하는 방식으로 바뀌고 있음을 보여준다. 군산 '이성당'도 많은 선택을 받아 지역의 고유한 먹거리가 그 자체로 여행의 목적지가 될 수 있음을 확인시켰다.

역사 공간의 약진도 두드러졌다. 국립중앙박물관, 종묘,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 국립고궁박물관 등 '근현대 역사 명소' 주제의 명소들이 많은 선택을 받았다. 특히, 국립중앙박물관은 최근 전시와 문화상품이 젊은층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박물관 나들이'가 하나의 여행 방식으로 자리 잡는 것으로 보인다. 전시를 보고, 기념품(굿즈)을 사고, 사진을 남기는 한 공간에서의 밀도 높은 경험이 여행의 목적이 되고 있다. 이 외에도 제주 '성산일출봉', '비자림', '수원 화성', '부산역' 등도 국민의 많은 선택을 받았다.

◆여러 주제 합산 최다 득표는 '성산일출봉', 22개 주제에서 매력 인정받아

하나의 주제에서 가장 많은 표를 받은 곳은 '성심당'이지만, 모든 주제의 표를 합쳤을 때의 최다 득표는 '성산일출봉'이 차지했다. '성산일출봉'은 '일출과 일몰 포인트', '계단 끝까지 가보기' 등 22개 주제에서 고르게 표를 받았다. 한 명소가 여러 매력으로 국민의 선택을 받은 것이다. '국립중앙박물관', '경복궁'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지역별로는 서울(1261개), 경북(1088개), 강원(1058개) 등 전국 곳곳의 명소가 두루 뽑혔다. 특히, '경주역', '정동진역', '부산역' 등 기차역이 그 지역을 대표하는 명소로 꼽힌 점도 눈에 띈다. 스쳐 지나던 여행 관문이 그 자체로 찾아갈 만한 장소가 된 것이다. 아울러 후보지가 100개에 미치지 못했던 9개 주제에는 국민이 추천한 명소 199개가 새로 이름을 올려, 미처 알려지지 않았던 동네의 장소들도 명소 목록에 더해졌다.

◆지역·테마·주제별 명소를 지도에서 한눈에... 취향 따라 자신만의 여행지도 추천

국민이 직접 뽑은 9883개 명소는 8월 19일부터 '대한민국 구석구석'과 연결된 별도의 누리집에서 만날 수 있다. 누리집에서는 주제별로 국민이 가장 많이 뽑은 명소를 순위대로 확인할 수 있다. 관심 가는 지역·테마·주제를 고르면 관련 명소가 지도 위에 펼쳐지고, 주제마다 대표 명소를 먼저 보여준다. 관심 있는 명소를 고르면 근처의 다른 명소까지 추천받을 수 있어 곧바로 여행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간단한 문답으로 여행 취향을 알아보고 어울리는 명소를 추천하는 여행 유형 검사(테스트)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명소 선정과 함께 투표 참여자를 대상으로 경품을 추첨한 결과도 공개한다. 투표에 참여한 국민 4만 145명을 대상으로 추첨해 4563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나아가 결과 공개 이후에도 여행 사진을 꾸미는 행사부터 여행에서 건진 '웃픈' 순간을 겨루는 '사진 페스티벌', 반려동물과 함께 떠난 여행 인증 행사 등 국민이 참여하는 이벤트를 연말까지 진행하고 국민의 참여 사진으로 꾸민 티셔츠와 휴대폰 케이스 등 기념품도 제공한다. 계절마다 관련 주제를 정하고 그 명소를 방문하며 도장을 모으는 '도장 깨기'도 운영해 여행의 즐거움을 이어간다.

문체부는 이번 명소 공개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 국민의 명소 조회 수 등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명소 순위를 주기적으로 갱신할 예정이다. 또한 설·추석 연휴나 휴가철처럼 여행을 계획하는 시기마다 국민들의 관심이 많은 명소를 소개할 계획이다.

최휘영 장관은 "'여행을 떠날 때 가장 먼저 드는 고민은 '어디를 가야 할까'인 만큼, 그 답이 될 새로운 이정표를 만들기 위해 '100X100' 프로젝트를 추진"했다며 "국민이 직접 뽑은 9883개의 명소들이 단순한 발견에 그치지 않고 실제 방문으로 이어지고, 여행객의 발걸음이 수도권을 넘어 지역 곳곳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뒷받침할 것"이라고 밝혔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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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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