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쎄노텍 경영진이 20일 회사 주식 9만2805주를 장내 매수했다.
- 쎄노텍은 양극재 첨가제 사업을 확대하며 공급계약을 맺었다.
- 상반기 매출 233억원, 영업이익 21억원으로 실적이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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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기 성장 자신감·책임경영 의지 표명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첨단 세라믹 소재 기업 쎄노텍의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이 회사 주식 총 9만2805주를 장내 매수했다. 회사 측은 대표이사의 직접 지분 참여를 통해 중장기 성장에 대한 자신감과 책임경영 의지를 나타낸 것이라고 설명했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주성 쎄노텍 대표이사는 두 차례에 걸쳐 회사 주식 6만5000주를 장내 매수했다. 문태경 상무는 1만9000주, 정근한 이사는 8805주를 각각 매입했다. 이번에 경영진이 신규 매입한 주식은 총 9만2805주다.
쎄노텍은 이차전지 양극재용 첨가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기존 세라믹 소재 분야에서 확보한 기술을 기반으로 제품 개발과 고객사 인증을 거쳐 양산과 매출 단계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지난 5월에는 국내외 양극재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약 46억원 규모의 이차전지 양극재용 첨가제 단일판매·공급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금액은 2025년 매출액의 13.08%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오는 12월 31일까지다.
이차전지 첨가제 매출 확대와 기존 세라믹 소재 사업 성장으로 상반기 실적도 개선됐다. 쎄노텍의 2026년 상반기 매출액은 23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7%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1억원으로 같은 기간 89.3% 늘었다.
회사는 기존 고객사 공급을 이어가는 동시에 신규 고객사를 확보하고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이차전지 소재 사업의 매출 규모를 늘린다는 계획이다.
쎄노텍 관계자는 "이차전지 첨가제 사업이 개발과 투자 단계를 넘어 실제 공급계약과 매출로 이어지고 있다"며 "이번 경영진의 회사 주식 매입은 회사의 중장기 성장에 대한 자신감과 책임경영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차전지 소재 분야에서 공급 확대와 고객사 다변화를 추진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