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거창군이 20일 남거창 나들목을 신원 나들목으로 바꿨다.
- 한국도로공사가 명칭 심의회에서 변경을 심의·결정했다.
- 영업소도 신원 영업소로 바뀌며 12월 개통을 앞뒀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거창=뉴스핌] 정철윤 기자 = 경남 함양~울산 간 고속도로의 '남거창 나들목(IC)'이 '신원 나들목(IC)'으로 바뀐다.
거창군은 한국도로공사가 최근 시설물 명칭 심의회를 열어 함양~울산 간 고속도로의 '남거창 나들목(IC)'을 '신원 나들목(IC)'으로 변경하기로 심의·결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나들목 명칭뿐만 아니라 영업소 이름도 '신원 영업소'로 함께 변경될 예정이다.
함양~울산 간 고속도로는 144.6㎞ 도로 개설에 7조4000억원 사업비를 투입해 2014년 착공했으며 2026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이번 명칭 변경은 거창군과 신원면 신원 나들목 추진위원회(위원장 이성열)가 지역 정체성을 반영한 '신원'이라는 명칭 사용을 지속적으로 요청해 온 결과다.
앞서 지난해 10월 30일 열린 시설물 명칭 심의회에서는 기존 명칭인 '남거창 나들목'이 그대로 선정돼 지역 주민들의 아쉬움이 컸다.
이후 2026년 1월 30일 신원 나들목 추진위원회를 구성한 주민들은 한국도로공사와 고속도로 건설사업단을 방문하고 신성범 국회의원에게 건의하는 등 적극적인 명칭 변경 노력을 이어왔다.
이홍기 군수는 "이번 명칭 변경은 지역 주민과 신성범 국회의원의 노력이 만들어낸 결실"이라며 "고속도로 개통으로 거창군민과 방문객들의 통행 안전성이 확보되고 지역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함양~울산 간 고속도로는 현재 공정률 98%로 2026년 12월 개통을 목표로 마무리 단계에 있다.
다만 합천호 나들목과 합천 나들목 사이 15.7㎞ 구간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사태로 인해 해당 구간을 제외한 부분 개통을 실시할 계획이다.
yun011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