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밸류파인더는 21일 대동금속의 유상증자로 관리종목 우려가 해소됐다고 밝혔다.
- 대동금속은 하이드로텍 인수로 반도체·발전·선박 부품 중심으로 체질을 바꾼다.
- 신합금·스마트팜 사업도 추진하며 중장기 성장동력을 키운다고 봤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반도체·발전·선박' 부품 매출 37% 성장 전망
[서울=뉴스핌] 이정아 기자 = 밸류파인더는 21일 대동금속에 대해 최대주주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로 관리종목 지정 우려를 해소한 데 이어 반도체·발전·선박 부품을 중심으로 사업 구조가 빠르게 고부가가치 중심으로 전환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유상증자로 확보한 자금은 유압기기 전문기업 하이드로텍 인수에 활용되며 외형 확대와 사업 다각화도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대동금속은 농기계와 자동차 엔진용 실린더헤드, 반도체 장비용 진공펌프 부품 등을 생산하는 기계부품 업체다.

최근 모회사인 대동을 대상으로 9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발행가액은 주당 2999원이며 신주 300만주는 1년간 보호예수된다.
최대주주 지분율은 기존 52.78%에서 68.4%로 확대돼 관리종목 지정 우려를 해소했고, 단기 오버행 부담도 제한적이라는 평가다. 조달 자금은 하이드로텍 지분 94.7% 인수에 투입될 예정이다.
사업 체질도 빠르게 바뀌고 있다. 반도체·발전기·선박용 부품 등 고부가 사업의 올해 상반기 매출은 16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3% 증가했다.
지난해 수주한 선박용 실린더헤드는 올해 1월부터 양산을 시작했고, 상반기 신규 수주 279억원 가운데 발전기와 반도체 부품이 191억원으로 약 68%를 차지했다.
관련 부품 매출은 지난해 290억원에서 올해 397억원으로 37.1%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신사업도 본격 추진한다. 한국재료연구원과 협력해 로봇·모빌리티용 신합금을 개발하고 있으며 전남 무안 AI 스마트팜을 초기 수요처로 확보해 구조재 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내년 첫 매출 발생을 시작으로 2030년에는 신합금 사업 매출 비중을 28%까지 확대하는 것이 목표다. 그룹 내 실증 프로젝트를 통해 초기 레퍼런스를 확보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으로 꼽혔다.
이충헌 밸류파인더 연구원은 "최대주주 대상 제3자배정 유상증자로 관리종목 지정 우려를 해소하고 하이드로텍 인수를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게 됐다"며 "기존 농기계·자동차 부품 중심에서 반도체·발전기·선박용 고부가 정밀주조 기업으로 체질 개선이 본격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로봇·모빌리티용 신합금과 스마트팜 구조재 사업이 중장기 성장동력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plu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