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전남광주 북구가 오는 26일부터 주민 공유 공간인 라면카페 2곳을 운영한다.
24일 북구에 따르면 '모두의 한끼, 같이라면'은 동부시장과 무등사회종합복지관 2곳에 마련됐으며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라면은 지역사회의 기부를 통해 채워지며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다.

이웃과 단절된 채 살아가거나 고립 위기에 놓인 주민의 방문을 이끌어 신규 관리 대상자를 발굴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역할을 한다.
전담 인력 2명을 배치해 위기 주민 방문 시 동 행정복지센터 및 복지 담당 부서와 연계하는 방식이다.
신수정 북구청장은 "단순히 한 끼를 나누는 공간을 넘어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살피는 따뜻한 공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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