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인도 발행시장이 8월 24일 역대 최대 월간 기록을 향해 달렸다.
- 8월 들어 거래액이 100억달러에 이르며 대형 자금이 몰렸다.
- 니프티50 정체 속 신규 상장주는 공모가를 웃돌며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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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기반으로 전문 기자의 검증과 분석을 통해 생성한 콘텐츠로, 원문은 블룸버그 통신 24일 자 기사입니다.
[방콕=뉴스핌] 홍우리 특파원 = 인도 주식 발행 시장이 역대 최대 월간 기록을 향해 질주하고 있다. 인도 내 풍부한 유동성이 신주 수요를 지속적으로 견인하면서 발행 시장은 침체된 유통 시장 흐름과 대조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8월 1일부터 현재까지 인도 발행 시장 거래액은 약 100억 달러(약 13조 8,290억 원)에 달한다. 인도 정부가 추진한 32억 달러 규모의 인도생명보험공사(Life Insurance Corporation, 종목코드 NSE: LICI) 지분 매각(블록딜)이 이번 흥행을 주도했고, 9억 5,800만 달러 규모의 마니팔 헬스 엔터프라이즈(Manipal Health Enterprises) 기업공개(IPO)와 잇따른 지분 대량 매매, 기관 투자자 대상 유상증자 등이 더해지며 총액을 끌어올렸다.
기록적인 규모의 IPO는 인도 로컬 뮤추얼 펀드와 보험사의 영향력 확대, 개인 투자자들의 적극적인 참여, 그리고 글로벌 자금의 귀환이 맞물린 결과이며, 시장이 대규모 매물을 충분히 흡수할 수 있는 체력을 갖추었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인도 발행 시장의 강세는 올해 하반기에 예정된 인도국립증권거래소(NSE)와 지오 플랫폼(Jio Platforms) 등 대규모 IPO에도 강력한 모멘텀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발행 시장의 호황은 5조 1,000억 달러 규모의 인도 유통(2차) 시장 상황과 극명한 대조를 이루는 것이다. 인도 증시는 올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인도 벤치마크 지수인 니프티50 지수가 2년 전 수준에서 정체되어 있는 가운데, 투자자들은 신규 상장 주식을 적극적으로 매수하고 있다. 실제로 8월에 데뷔한 24개 기업 중 단 4개를 제외한 모든 기업이 현재 공모가를 웃도는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뭄바이 소재 캄바타 증권(Khambatta Securities)의 수닐 샤 그룹 최고경영자(CEO)는 "기업들은 글로벌 무역 갈등과 중동 전쟁 등으로 인한 시장 불안과 주저함을 완벽히 극복해 냈다"며 "일부 발행사들은 딜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기 위해 공모가(밸류에이션)를 낮추는 유연함을 보이기도 했다"고 분석했다.

hongwoori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