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민주당 경남도의원단은 26일 딥페이크 의혹 진상규명을 촉구했다
- 의원단은 수사 범위를 지휘·보고선까지 넓히라 밝혔다
- 박완수 지사에 책임 설명과 수사 협조를 요구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인공지능 허위정보 조작 실체도 규명"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지사 선거 과정에서 제기된 딥페이크 영상 제작 의혹을 두고 더불어민주당 경남도의회 의원단이 수사 범위를 지휘·보고선까지 넓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 경남도의회 의원단은 26일 경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완수 경남지사 선거캠프의 관권선거와 딥페이크 영상 제작 의혹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의원단은 최근 검찰이 전·현직 경남도청 공무원과 외주업체 대표 등 4명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한 점을 거론했다. 창원지검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는 전·현직 공무원 3명과 디자인업체 대표 1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은 27일 창원지법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들은 지방선거 당시 선거캠프에서 활동하며 딥페이크 영상 제작 인력을 섭외하고, 숙소와 급여 등 금품을 제공한 혐의를 받는다. 수사기관은 공무원의 선거운동 개입 여부와 영상 제작·유포 경위 등을 들여다보고 있다.
의원단은 "이번 사안을 일부 관계자의 개인적 일탈로만 규정해서는 안 된다"면서 "영상 제작의 기획과 지시, 보고 경로, 조직과 자금의 동원 여부, 선거 활용 과정 등을 규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공공조직이 선거 과정에 개입했는지 확인하고 조직적인 지시·보고·묵인이 드러날 경우 직책과 지위를 가리지 않고 책임을 물어야 한다"면서 "메신저와 이메일, 통화기록, 자금 흐름, 영상 제작과 유포 경로 등 관련 증거를 확보해 최종 책임선까지 수사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박 지사에게 의혹에 대한 책임 있는 설명과 수사 협조를 요구했다. 수사기관에는 실행자에 국한하지 않고 기획·지시·보고·자금·조직 개입 여부를 확인하는 성역 없는 수사도 촉구했다.
의원단은 "도민이 바라는 것은 정치적 공방이 아니라 진실과 책임"이라며 "인공지능을 활용한 허위정보 조작은 선거의 공정성을 훼손할 수 있는 사안인 만큼 실체를 명확히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