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우성빈 기장군수가 27일 국정설명회에 참석했다
- 주민 중심 지방자치와 행정 투명성 강화를 강조했다
- 기장군은 부패·낭비성 사업 전수조사 TF를 가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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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부패 차단 전수조사 TF 구성 대응
[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주민과 가장 가까운 행정 현장에서 권한만큼 책임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부산 기장군은 우성빈 군수가 27일 전국 시·군·구청장 국정설명회와 오찬 간담회에 참석해 주민 중심 지방자치와 행정 투명성 강화를 강조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전국 기초자치단체장이 주요 국정과제를 공유하고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정설명회는 이날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주재로 열렸다. 참석 단체장들은 정부의 국정운영 방향과 주요 과제를 듣고 지방자치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이어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오찬 간담회에는 이재명 대통령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현안과 정책 건의사항을 전달하고 중앙정부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우 군수는 청와대 요청으로 전국 기초자치단체장을 대표해 참석 소감을 발표했다.
그는 "국민주권이 일상적으로 구현되는 공간은 기초단체 현장"이라며 "지방정부에 더 많은 권한과 역할을 부여하되 이에 상응하는 책임과 투명성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의 이권성 사업과 특혜 의혹으로부터 주민 예산을 지키고 부패를 차단하는 일이 지방자치의 과제"라고 덧붙였다.
군은 민선 9기 출범 직후인 지난 7월 말 '부정부패·낭비성 사업 전수조사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 TF는 군 사업의 특혜와 이권 개입 여부 등을 점검하고 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