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경북도는 27일 예천 구제역 이동제한을 해제했다.
- 예천 농장 정밀검사에서 이상이 없어 방역을 풀었다.
- 위기경보도 ‘관심’으로 낮아져 평시체계로 전환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예천=뉴스핌] 남효선 기자 = 구제역 발생으로 내려졌던 경북 예천지역의 이동 제한 조치가 해제됐다. 또 구제역 위기 경보가 평시 방역체계로 전환됐다.
경북도는 지난 7월 1일 예천군 구제역 발생에 따른 방역 지역 이동 제한 조치를 지난 26일을 기해 모두 해제하고 전국 모든 지역의 구제역 위기경보가 '관심' 단계로 하향 조정(8월27일) 됨에 따라 평시 방역체계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구제역 긴급 행동 지침(SOP)'에 따라 예천군 방역 지역 내에 있는 축산농장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취해진 조치이다.
예천군 방역 지역의 이동 제한 조치가 전면 해제됨에 따라 구제역 위기 경보 단계는 '관심'으로 하향 조정돼 축산 농가 모임 금지 및 가축 시장 폐쇄 조치도 해제되면서 평시 방역 체계로 전환됐다.
앞서 경북도와 예천군은 구제역 확산 차단을 위해 ▲24시간 재난 안전 대책 본부 가동▲예천 및 인접 5개 시·군(안동, 영주, 상주, 문경, 의성) 48시간 일시 이동 중지▲발생 농장 신속한 가축 처분▲우제류 가축에 대한 긴급 백신 접종 등 강도 높은 방역 조치를 추진했다.
또 가용 소독 자원을 총동원해 농장과 주변 도로를 소독하고 '심각' 단계 지역 축산 농가에 소독약과 방역 물품을 긴급 지원하는 등 신속하고 강도 높은 초동 방역을 펼쳤다.
이에 따라 축산 농가의 적극적인 협조로 구제역이 추가 확산없이 종식됐다. 경북도는 앞으로도 구제역 발생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축산 농가와 관계 기관 간 긴밀한 협력 체계를 유지해 도내 구제역 유입과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박찬국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그간 방역에 적극 협조해 준 축산 농가뿐 아니라 방역 기관의 모든 관계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구제역 위기 경보는 하향 조정됐지만 주변 국가에서 구제역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므로 축산 농가와 관련 종사자는 질병 발생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철저한 백신 접종과 농장 내·외부 소독, 출입 차량·사람에 대한 차단 방역 등 기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nulche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