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토요타가 7월 글로벌 판매 5.3% 감소했다.
- 중국 휘발유값 상승과 EV 경쟁이 수요를 눌렀다.
- 중동 판매는 급감했으나 북미·일본은 선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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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모델의 번역을 기반으로 전문 기자의 검증과 분석을 통해 생성한 콘텐츠로, 원문은 8월28일 블룸버그 보도입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토요타 자동차(7203)의 자동차 판매량이 중국 내 휘발유값 상승으로 비전기차 수요가 위축되면서 6개월 연속 감소했다.
토요타는 금요일 발표한 성명에서 자회사 다이하츠를 포함한 7월 글로벌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5.3% 줄어든 91만 2,683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생산량도 1.4% 감소한 93만 4,953대에 그쳤다.

중국 내수 브랜드 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수입차 업체들의 입지가 좁아지고 있고, 중동 정세 불안으로 핵심 공급 경로가 차질을 빚으며 국제 유가도 급등한 상태다.
이러한 압박은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의 발목을 잡고 있으며,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중국에서는 토요타조차 지난 2월 이후 계속 시장 점유율을 내주고 있다.
7월 중국 내 토요타·렉서스 브랜드 판매량은 전년 대비 24% 감소했다. 중국 현지 브랜드들이 소프트웨어 중심의 배터리 전기차를 잇달아 쏟아내고 있는 영향이다. 중동 지역 판매량은 거의 45% 급감했다.
반면 북미 지역 판매는 비교적 견조했고, 일본과 유럽 대부분 지역에서는 오히려 판매가 늘었다. 하이브리드차 인기가 다시 살아난 영향이 컸다.
토요타는 연간 약 50만~60만 대를 중동 지역에 수출하고 있다. 회사 측은 지난 5월 이 물량의 절반 가까이가 (중동 정세로 인한)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토요타는 지난달 2027년 3월 마감 회계연도 순이익 전망치를 3조 4,000억 엔으로 상향 조정했다. 미국 내 하이브리드차 수요 호조와 환율 효과가 힘을 보탰다.
앞서 연초에는 중동 분쟁에 따른 원자재 비용 상승을 우려해 이례적인 이익 감소를 전망했었다.
shhw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