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드라마·예능

속보

더보기

[핌in현장] 이서진 "'노예근성' 나왔다"…더 강력해진 '비서진'으로 컴백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무엇이든 해줄 지니-비서진’ 시즌2가 28일 서울에서 공개됐다.
  • 이서진·김광규는 사적 수발까지 맡는 ‘진짜 비서’로 진화했다고 했다.
  • 제작진은 비비와 해외 촬영 등 새 조합으로 재미를 키운다고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여의도=뉴스핌] 최문선 기자 = '무엇이든 해줄 지니-비서진'이 스타의 매니저를 넘어 사적인 영역까지 책임지는 '진짜 비서'로 한층 업그레이드돼 돌아온다. 이서진과 김광규는 한층 강력해진 수발과 함께 더욱 끈끈해진 호흡을 예고했다.

28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켄싱턴 호텔에서는 '무엇이든 해줄 지니' 시즌2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이서진, 김광규, 김정욱 PD가 참석해 새 시즌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비서진 김광규(왼쪽부터), 이서진, 김정욱 PD. [사진=SBS] 2026.08.28 moonddo00@newspim.com

새 시즌은 기존의 단순한 수발과 매니저 역할에서 한발 더 나아간다. 공적인 스케줄은 물론 매니저와는 차마 함께하기 어려웠던 개인적인 일정과 스타의 가장 은밀하고 사적인 영역까지 책임지는 '진짜 비서'로 변신한다.

김정욱 PD는 시즌2의 변화에 대해 "시즌1 말미에서부터 시즌2는 이렇게 가고 싶다고 생각했다"며 "서진이 형이 16번을 찍으면서 자신이 노예가 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 이제 까칠함보다는 이쪽으로 가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름을 이렇게 하면 더 열심히 해줄 것 같았다"라며 "녹화를 전 시즌보다 더 열심히 하고 계신다. 노예 근성이 나왔다 들어갔다 한다. 그 과정을 지켜보고 싶었다. 매니저의 역할보다 더 많은 일을 시키고 싶어서 이렇게 지은 것도 있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비서진 출연진 김광규(왼쪽), 이서진. [사진=SBS] 2026.08.28 moonddo00@newspim.com

'비서진'이라는 이름에 대한 이서진의 반응은 남달랐다. 이서진은 "나와 상의 없이 제작진이 지은 이름이다. 나는 전혀 몰랐던 사실"이라며 "지난 시즌 때 촬영을 하다 보니까 비서로 적응이 되는 것 같은 내 자신이 너무 싫어서 이번엔 적응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게 내 각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촬영을 진행하다 보면 짜증나게도 적응되는 걸 느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광규 역시 "나는 어릴 때부터 늘 비위를 맞추며 살아왔다"며 "눈치를 잘 보라는 뜻에서 비서진으로 맞춘 것 같다. PD님이 시키시면 다 한다"고 말했다.

수발 업무의 고충에 대해서는 두 사람 모두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서진은 "항상 힘들다. 시즌 초반이라서 더 힘들게 느껴진다"며 "중반 이후 우리도 수발에 익숙해지면 갈수록 편해지는 것 같다. 노예근성이다. 처음에는 불평불만하다가 결국 순응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비서진 출연진 이서진. [사진=SBS] 2026.08.28 moonddo00@newspim.com

김광규는 체력적인 어려움을 토로했다. 그는 "내 체력이 떨어지고 있어서 다른 예능에 비해 녹화 시간이 길다. 아주 비효율적이다. 아침 일찍 시작해서 새벽에 끝난다"고 밝혔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드라마, 영화 시장이 안 좋아서 열심히 하고 있다. 영화가 들어오면 관둘 거다"라고 솔직하게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번 시즌 첫 번째 '마이 스타'로는 비비가 등장한다. 특히 워터밤에서 비비의 수발을 들었던 경험이 두 사람에게 강렬한 기억으로 남았다.

김광규는 "어릴 때 물이 귀해서 공동 수도에서 물을 길러서 산동네로 지고 와서 썼는데 그 귀한 물을 그렇게 쓰는 걸 처음 보고 깜짝 놀랐다"며 "그렇게 큰 물대포가 있는지도 몰랐다. 세상이 참 많이 변했구나 싶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하지만 화를 내지 않고 마이 스타에게 집중해야지, 옛날 생각을 버리려고 노력했다"며 "워터밤을 몰랐는데 너무 신기했다. 비싼 돈을 주고 그렇게 많은 분들이 올 거라고 생각을 못 했다. 놀라운 경험을 했다"고 전했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비서진 출연진 이서진. [사진=SBS] 2026.08.28 moonddo00@newspim.com

김광규는 워터밤에서 만난 카리나를 언급하며 "카리나를 한 번 모시고 싶다. 시즌1 때도 말씀드린 블랙핑크"라며 "프로그램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서진은 해외 촬영에 대한 바람도 드러냈다. 그는 "나는 개인적으로 원하는 마이 스타는 없지만 새로운 그림이 되려면 해외 촬영도 하면 좋겠다고 생각한다"며 "해외에서 인지도가 높은 스타가 나오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상식과 경쟁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이서진은 "최우수상 너무 감사하지만 시상식이 너무 길어서 참석하지 않을 예정"이라며 "나 혼자 산다와 동시간대인데 나 혼자 산다를 이기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이어 "이 목표가 이뤄진다면 광규 형이 대상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김광규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비서진 출연진 김광규(왼쪽), 이서진. [사진=SBS] 2026.08.28 moonddo00@newspim.com

김광규 역시 이서진과의 호흡을 언급하며 "이서진의 화가 더 많아졌다"며 "나는 수발을 받는다면 이서진에게 꼭 받고 싶다"고 말해 두 사람의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기대하게 했다.

다만 이서진은 "아무리 SBS라도 제작비를 그렇게 함부로 써서 만드는 건 아니다"며 "내 비서로 김광규가 온다면 거절할 것"이라고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김정욱 PD는 두 사람의 관계를 '노부부'에 비유했다. 그는 "조금 더 노부부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티저에도 나오긴 했지만 워터밤은 우산 반입 금지인데, 광규 형이 어디서 가져오셨다. 두 분이 우산을 쓰고 워터캐논을 피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 모습을 보는데 장마를 견디는 노부부 같았다"고 말해 현장을 웃게 했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비서진 김광규(왼쪽부터), 이서진, 김정욱 PD. [사진=SBS] 2026.08.28 moonddo00@newspim.com

시즌2에서는 더욱 다양한 스타들과의 만남도 이어진다. 김정욱 PD는 "리센느도 만났고, 서인영과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며 "서진이 형이 처음 들었을 때 '방송 나갈 수 있겠니' 할 정도로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고 귀띔했다.

또한 "시즌1때 형들한테 원한을 갖고 돌아가신 분이 있다. 복수를 다짐하고 돌아오신다"며 "해외 촬영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혀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끝으로 김정욱 PD는 "어떻게든 시즌1보다 흥미롭고 기대되는 시즌으로 만들려고 준비 중이다. 오늘 첫방 꼭 봐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moonddo0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사진
'헌법재판관 미임명' 한덕수 5년 구형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내란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저지할 목적으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8일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와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이원모 전 공직기강비서관의 결심 공판을 열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사진=뉴스핌 DB] 한 전 총리는 윤 전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됐던 지난 2024년 12월 대통령 권한대행을 역임하며 국회가 추천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마은혁·정계선·조한창)을 의도적으로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마은혁 재판관이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채택되자 그가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회원인 점, 판사 임관 전 운동권 조직과 진보 정당에서 활동했던 점 등이 대두되며 보수 진영의 비판이 이어졌다. 특검은 한 전 총리가 이런 상황을 참작해 윤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 결정을 저지하려는 목적으로 마 재판관의 임명을 104일간 미루고, 마용주 대법관 임명도 3개월 넘게 미뤘다고 본다. 또 지난해 4월 적법한 인사 검증을 거치지 않고 윤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함상훈·이완규 후보자를 헌법재판관 후보로 지명했다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도 있다.  특검 측은 최종 구형을 통해 "피고인들은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아 헌법재판소의 정상적인 구성을 방해하고 국회 동의까지 모두 마친 대법관마저 임명하지 않아 사법부의 정상적인 구성까지 지연시켰다"며 "그 결과는 국정과 헌법기관의 마비였다"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이 행사하는 권한은 본래 공무원 자신의 것이 아니라 국민의 것이다. 그런데 이 사건 피고인들은 권한을 위임한 국민을 배신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들의 행위로) 국민이 국가기관의 공식적인 절차를 믿을 수 있다는 신뢰, 그리고 최고위 공직자가 국민 앞에서 하는 말을 믿을 수 있다는 최소한의 신뢰까지 훼손됐다"고 짚었다. 특검 측은 "불의한 권력 앞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보다 헌법과 양심을 지키는 것이 공직자의 의무라는 것을, 국민이 맡긴 권한을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사용했을 때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이 판결을 통해 분명하게 남겨 주시기 바란다"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날 특검은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 전 비서실장과 김 전 민정수석은 모두 징역 4년을, 이 전 비서관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28 13:5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