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스트래티지가 31일 비트코인 3억6970만달러어치를 매입했다.
- 10주 만에 매입을 재개하며 자산 축적 전략으로 복귀했다.
- 보통주 매각과 준비금 확충으로 자금 조달 여건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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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8월 31일 블룸버그통신 기사(Saylor's Strategy Restarts Bitcoin Buying, Spending $370 Million)입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마이클 세일러가 공동 창업하고 이끄는 스트래티지(종목코드: MSTR)가 10주 만에 비트코인 매입을 재개하며 대표 전략인 자산 축적 방식으로 돌아섰다. 그동안 암호화폐 약세장이 주가를 짓눌렀고, 자금 조달 모델에 대한 신뢰가 약화되면서 대차대조표 개편을 단행한 바 있다.
세계 최초의 비트코인 재무 전략 기업인 스트래티지는 8월 30일로 끝난 한 주 동안 비트코인 3억 6970만 달러어치를 매입했다고 31일(현지시간) 공시를 통해 밝혔다. 비트코인 최대 매수자인 이 회사는 매입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보통주 매각을 통해 6억 280만 달러를 추가로 조달했으며, 우선주 1억 5180만 달러어치도 다시 사들였다.

스트래티지의 이번 비트코인 매입은 자금 조달 여건이 다소 개선된 가운데 이뤄졌다. 비트코인 가격이 8만 달러 선을 향해 반등하면서 스트래티지의 주가도 함께 상승했고, 이에 따라 회사 시가총액이 보유 비트코인 가치에 좀 더 근접하게 됐다. 이 회사는 현재 약 730억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다.
스트래티지는 대차대조표 재편 작업도 진행해왔다. 지난주에는 기존 준비금과 별도로 새로운 현금 준비금을 마련했으며, 이를 통해 경영진이 우선주 배당금과 부채 상환, 기타 회사 운영 자금을 충당하는 데 있어 더 큰 유연성을 확보하게 됐다. 두 준비금의 규모는 각각 51억 달러와 16억 1000만 달러에 달한다.
다만 회복세는 여전히 제한적이다. 스트래티지 주가는 이번 사이클 초반에 형성됐던 높은 밸류에이션에는 한참 못 미치는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당시에는 주식 발행을 통해 추가 비트코인 매입 자금을 훨씬 수월하게 조달할 수 있었다. 최근의 반등으로 여건이 다소 나아지긴 했지만, 초기 자산 축적을 뒷받침했던 자금 조달 동력을 완전히 되살리지는 못한 상태다.
kimhyun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