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행안부가 3일 김제시·군위군과 기업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 김제 반태콩 제품은 코레일유통이 판로 확대를 돕는다
- 군위 사과 제품은 롯데웰푸드가 이달 한정판으로 출시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김제 논콩과 군위 사과 등 지역 농산물이 대기업의 제품 개발·유통망과 결합해 전국 소비자를 만난다.
행정안전부는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제시-코레일유통, 군위군-롯데웰푸드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제품 개발과 판로 확대를 위한 '지방정부-기업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의 우수한 농산물과 기업의 제품 개발·유통 역량을 연계해 새로운 판로를 만들고 인구감소지역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진명기 행안부 자치혁신실장을 비롯해 김진열 군위군수, 이현서 김제부시장, 안상덕 코레일유통 유통사업본부장, 김재훈 롯데웰푸드 빙과마케팅부문장 등이 참석했다.
코레일유통과 롯데웰푸드는 제품화 가능성과 농산물 출하 시기, 소비자 선호도 등을 검토해 각각 김제의 반태콩과 군위 사과를 활용한 제품을 선보이기로 했다.
전국 최대 논콩 생산지인 김제시는 콩 선별 과정에서 발생하는 상품성이 낮은 '반태콩'을 활용한다. 지역 청년기업과 협업해 콩과자와 두유, 단백질바, 셰이크 등 8종의 고부가가치 식품을 개발했다.
코레일유통은 이들 제품을 철도역 편의점인 스토리웨이와 카페 등에 입점시키고 주요 역사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역사 내 전광판 홍보 등도 지원해 지역 농가의 판로 확대를 돕는다.
군위군은 군위 사과를 롯데웰푸드에 원재료로 공급한다. 롯데웰푸드는 꼬깔콘과 크런키, 몽쉘, 위즐 등 대표 상품 15종에 군위 사과를 활용한 제품을 개발해 유통할 계획이다.
신제품은 서울역 팝업스토어를 통한 홍보를 시작으로 이달 가을 시즌 한정판으로 출시된다.
행안부는 이번 협력을 위해 지난 4월부터 코레일유통, 롯데웰푸드와 실무 협의를 진행해 왔다. 이후 5개월 동안 협력 지역 선정과 제품 연구·개발 과정 등을 지원했다.
진명기 행안부 자치혁신실장은 "인구감소지역과 기업의 상생 제품을 통해 지역 특산물을 전국에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회복과 지역 활력 제고로 이어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abc12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