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미즈호은행이 8월 26일 라디언트월드 사법관리를 신청했다.
- 딜로이트 전문가 2명을 임시 사법관리인으로 지정해달라 했다.
- 라디언트월드는 인컴렌드로부터도 3400만달러 피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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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모델의 번역을 기반으로 전문 기자의 검증과 분석을 통해 생성한 콘텐츠로, 원문은 9월3일 블룸버그 보도입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일본 미즈호파이낸셜그룹(8411) 산하 미즈호은행이 철광석 트레이더 라디언트월드의 채권자로서, 이 회사의 싱가포르 핵심 운영법인 경영진 교체를 위한 법적 조치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블룸버그가 입수한 법원 문서에 따르면 이같은 사실이 드러났다.

미즈호 측 변호인이 제출한 소장에 따르면, 미즈호은행은 지난 8월 26일 싱가포르 고등법원에 라디언트월드코퍼레이션(Radiant World Corporation Pte. Ltd.)에 대해 이른바 '사법관리(judicial management)'를 신청했다.
사법관리는 제3자가 회사 경영권을 넘겨받는 형태의 채무 구조조정 절차다. 해당 문서에 따르면 미즈호은행은 딜로이트 소속 구조조정 전문가 2명을 이 트레이더의 임시 사법관리인으로 선임해달라는 신청도 함께 제기했다.
이는 라디언트월드에 자금을 대출해준 금융기관이 취한 법적 조치 가운데 공개적으로 확인된 최초 사례 중 하나다. 앞서 블룸버그 뉴스는 지난달 여러 원자재 트레이딩 업체들이 라디언트월드가 은행 자금 조달 과정에서 허위 문서를 제출했다는 의혹이 불거지자 이 회사와의 거래를 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한 바 있다.
라디언트월드와 창업자 핀케시 나하르는 싱가포르에서 인컴렌드(Incomlend Pte. Ltd.)로부터도 피소된 상태다. 송장 금융 플랫폼을 운영하는 인컴렌드는 "불법적 수단에 의한 사기적 공모(tort of deceit conspiracy by unlawful means)" 혐의로 3400만 달러 이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이는 허위 진술이 있었음을 전제로 원고가 손실 회복을 구하는 민사 소송 유형이다.
싱가포르 기업등록청(ACRA) 자료에 따르면 미즈호은행과 인컴렌드 모두 라디언트월드코퍼레이션의 채권자로 등재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shhw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