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경남도교육청이 4일 자기주도학습센터 확대를 밝혔다.
- 교육부·EBS 연계로 학습공간과 관리 지원을 늘렸다.
- 고성·통영 등 3곳 추가해 10월부터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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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여고 등 3곳 추가 선정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교육청이 학습 여건이 부족한 지역 청소년을 위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전용 공간을 늘리고 EBS와 연계한 학습 관리까지 지원하는 자기주도학습센터 확대에 나섰다.
도교육청은 학생들의 사교육 의존도를 낮추고 자기주도학습 역량을 높이기 위해 교육부·EBS와 연계한 자기주도학습센터를 확대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센터는 중·고등학생이 사교육 없이도 학습 공간과 맞춤형 학습 관리를 지원받으며 스스로 공부하도록 돕는 공교육 기반 학습 지원 사업이다.
도교육청은 교육부 공모 사업을 통해 2025년 용남중학교, 삼천포여자중학교, 창녕여자중학교 등 3개 학교를 자기주도학습센터로 선정해 운영 중이다. 이어 2026년 6월에는 고성교육지원청, 통영교육지원청, 창녕여자고등학교 등 3곳을 추가 선정해 센터 확대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에 추가 지정된 고성교육지원지원청과 통영교육지원청은 학교 바깥 공간을 활용해 센터를 조성한다. 고성교육지원청은 고성특수교육지원센터 1·2층을, 통영교육지원청은 별관 3층을 지역 중·고등학생 전용 학습 공간으로 마련해 오는 10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창녕여자고등학교는 학교 내 공간을 활용해 자기주도학습센터를 운영한다.
자기주도학습센터에서는 학생들이 EBS 교육 콘텐츠를 활용해 각자의 수준과 진로·진학 목표에 맞는 학습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학생들은 센터 내에서 EBS 강좌와 자료를 중심으로 개별 학습을 하고 학습 코디네이터로부터 학습 계획 수립과 진도 점검, 출결 관리, 상담 등을 받게 된다.
학습 코디네이터는 학생의 학습 성향과 수준을 분석해 적절한 학습 계획을 제시하고 지속적인 상담과 진도 관리를 통해 학생이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는 역할을 맡는다. 이를 통해 학생별 학습 격차를 줄이고 자기주도학습 경험을 확대하는 것이 교육청의 목표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