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국갤럽이 4일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이 40%로 최저라고 밝혔다.
- 부정 평가는 51%로 최고치를 기록했고 부동산이 주요 원인이었다.
-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 38%, 국민의힘 30%였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부정 평가 이유 '부동산 정책' 1위
민주당 38% vs 국민의힘 30%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하락하며 역대 최저 40%를 기록했다는 한국갤럽 여론조사 결과가 4일 나왔다. 부정 평가도 과반을 넘어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부동산 문제가 발목을 잡았다.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이 지난 1~3일 전국 만 18살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직무 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40%였다. '잘못하고 있다'는 51%였다.
직전 조사와 비교하면 긍정평가는 2%포인트(p) 하락했고 부정평가는 1%p 올랐다. 의견 유보는 9%였다.

◆모든 연령대, 지지율 취임 후 최저 수준
성향별로는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지지층과 진보층에서 이 대통령에 대한 긍정평가가 각각 73%, 66%였다. 야당인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84%, 보수층에서는 74%가 '잘못하고 있다'고 답했다.
중도층에서도 부정 평가가 긍정 평가를 2배 이상 앞섰다. 긍정평가는 26%, 부정평가 56%였다. 연령별로는 40·50대에서 이 대통령 긍정률이 50%대였다. 20대에서는 25%대로 가장 낮았다.
한국갤럽은 "연령별 직무 긍정률은 40·50대에서 높고 20대에서 가장 낮은데 모든 연령대에서 취임 후 최저 수준에 해당한다"고 분석했다.
대통령 직무 수행을 긍정 평가 이유는 경제·민생(14%), 외교(13%), 전반적으로 잘한다(10%), 소통(8%), 부동산 정책(6%) 순이었다.
부정 평가 이유로는 부동산 정책이 23%로 가장 높았다. 경제·민생(11%), 인사(9%), 도덕성 문제·본인 재판 회피가 6%였다.
한국갤럽은 "인사 문제 지적 증가는 6개 부처 장관을 교체한 인선 여파로 보인다"며 "부동산 문제는 7월 넷째주부터 줄곧 부정 평가 이유 최상위에 올라 있다"고 설명했다.
◆민주당 38% vs 국힘 30%…국힘 현 정부 출범 후 최고치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 38%, 국민의힘 30%, 조국혁신당 3%, 개혁신당·진보당 1%였다. 무당층은 25%였다.
국민의힘 지지도는 30%로 현 정부 출범 후 최고치다. 여당인 민주당 지지도가 40%를 밑도는 것은 현 정부 출범 후 4번째다. 성향별로는 진보층의 72%가 민주당, 보수층 63%가 국민의힘을 지지했다. 중도층에서는 민주당 35%, 국민의힘 24%였다.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유권자는 34%였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대상으로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9.5%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