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함안군이 3일 아라가야문화제 최종 준비 보고회를 열었다.
- 제38회 축제는 18일부터 20일까지 함안박물관·말이산고분군서 열린다.
- 천신제·퍼레이드·공연 등으로 아라가야 역사문화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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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뉴스핌] 남경문 기자 = "천오백 년 역사를 품은 왕묘군을 무대로 한 아라가야문화제로 놀러 오세요"
함안군은 지난 3일 군청 회의실에서 차석호 군수 주재로 제38회 아라가야문화제 최종 준비 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회의는 아라가야문화제 위원회 위원, 관련 기관 및 단체장, 군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보고회에서는 축제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분야별 행사 계획과 세부 일정, 준비 사항을 점검했다. 참석자들은 축제 개최 의의와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며 아라가야 역사·문화 콘텐츠와 지역 청년·예술 자원을 어떻게 연계할지 의견을 나눴다.
제38회 아라가야문화제는 '천오백 년을 품은 말이산, 청년을 잇다'라는 주제로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함안박물관과 말이산고분군 일원에서 열린다.
고대 아라가야의 역사적 공간인 왕묘군을 무대로 청년 세대의 감성과 지역 문화예술을 더해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축제 첫날인 18일에는 개막식을 통해 주제 공연 '불꽃, 아라홍련'이 무대에 오른다. 이어 초청 가수 김수찬, 김지현이 출연하는 공연이 예정돼 있어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아라가야 천신제와 아라대왕 행렬 등 아라가야를 상징하는 전통 의식과 퍼레이드가 진행된다.
세계무형유산축제 프로그램이 함께 열려 국내외 다양한 전통 공연을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뮤지컬 배우 최정원, 소냐, 이아름솔, 장윤석 등이 참여하는 아라가야 뮤지컬 갈라쇼도 마련된다.
말이산고분군 일원에서는 청년 감성 버스킹과 콘서트가 이어져 야간 경관과 어우러진 공연을 선보인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