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이진아 의원이 4일 창녕형 국가생태클러스터를 제안했다.
- 우포늪·낙동강 기반 공공기관 유치를 촉구했다.
- 창녕군에 선제 대응과 종합계획 수립을 요구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유네스코 지역 특성 살린 경쟁력 강화
[창녕=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녕군의회가 우포늪과 낙동강을 핵심 자산으로 내세운 창녕군의 '창녕형 국가자연생태·기후 클러스터' 구축을 뒷받침하며 유네스코 생태도시 도약에 힘을 싣고 있다.
창녕군의회는 이진아 의원이 지난 4일 열린 제330회 창녕군의회 제1차 정례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정부의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에 대비해 우포늪·낙동강을 중심으로 한 '창녕형 국가자연생태클러스터' 조성을 공식 제안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의원은 정부가 수도권 공공기관 350여 개를 대상으로 연내 이전계획을 발표하고 2027년부터 이전에 착수할 예정이며 경상남도도 이미 유치 준비에 들어간 반면, 창녕군은 후보기관 선별과 부지 검토, 전담팀 구성 등 대응이 미흡했다고 지적했다.
강원도·제주도·경상남도의 전담팀 구성과 조례 정비, 사천시의 항공우주·해양 분야 특화 대응 사례를 함께 거론하며 창녕군의 소극적 대응을 질타했다.
이 의원은 우포늪(국내 대표 내륙습지)과 낙동강, 창녕군 전역이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이라는 지역 특성을 살려 국립남부청소년수련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한국환경공단, 국립생태원 습지센터 확대 및 국립환경과학원·국립생물자원관 연구기능을 우선 검토 대상 기관으로 제시했다.
이들 기관을 가칭 '우포·낙동강 국가생태·기후클러스터'로 발전시켜 장기적으로 대학, 환경기업, 생태관광과 연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집행부에 이전 대상 발표 전 유치 후보기관 즉시 선별, 기관별 유치논리와 후보부지·정주여건·경제적 효과를 담은 중장기 종합계획 수립, 군수 직속 전담체계 가동 및 경상남도·중앙부처·대상기관에 대한 직접 설득을 요구했다.
이진아 의원은 "공공기관 이전은 발표된 뒤 준비하는 사업이 아니라, 발표 전에 관계를 만들고 명분과 부지를 갖춘 지역이 가져가는 경쟁"이라며 "우포와 낙동강이라는 국가 자산을 앞세워 끝까지 뛰어 달라"고 집행부에 당부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