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안세영이 5일 중국 마스터스 준결승서 야마구치를 꺾었다.
- 안세영은 2-0 셧아웃으로 43분 만에 결승에 올랐다.
- 안세영은 시즌 48승1패로 31연승과 대회 3연패를 노린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올해 48승 1패로 31연승...8개 대회 우승 타이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셔틀콕 여제'의 질주가 무섭다.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이 맞수 야마구치 아카네(29·일본)마저 셧아웃시켰다. 이제 대회 3연패를 향한 마지막 관문만 남아있다.
안세영은 5일 중국 선전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중국 마스터스(슈퍼 750) 여자단식 준결승에서 세계 3위 야마구치를 2-0(21-13 21-15)으로 눌렀다. 경기 시간은 단 43분이었다.
안세영은 6일 왕즈이(중국·세계 2위)를 2-0(21-19 23-21)으로 격파하는 이변을 연출하고 결승에 오른 미야자키 도모카(일본·세계 9위)와 우승컵을 다툰다. 챔피언에 오르면 상금 8만7500 달러(약 1억2000만원)를 받는다.
안세영은 약 한 달간의 발목 부상 재활을 마치고 복귀한 세계선수권에 이어 연일 무결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대회 32강전부터 준결승까지 단 한 게임도 내주지 않았다. 상대에게 15점 이상을 허용한 것조차 준결승 두 번째 게임이 유일하다.

과거 팽팽했던 맞대결 구도는 엣말이다. 안세영은 야마구치 상대로 7연승을 달리며 통산 전적을 21승 15패로 벌렸다.
1게임 초반 탐색전을 거친 안세영은 6-6 상황에서 내리 5점을 쓸어 담아 흐름을 가져왔다. 끈질긴 수비로 야마구치의 범실을 유도하며 11-6으로 인터벌을 맞이했다. 20-10까지 격차를 벌린 안세영은 상대의 마지막 공격이 네트에 걸리며 1게임을 챙겼다. 야마구치는 답답한 듯 라켓을 흔들며 답답함을 드러냈다.
2게임은 더욱 압도적이었다. 시작과 동시에 6연속 득점을 올리며 기세를 완전히 꺾었다. 경기 중간 야마구치가 8-5까지 추격했으나 안세영은 연속 득점으로 흐름을 끊었다. 15-9에서는 야마구치의 결정적인 공격을 절묘하게 막아내며 감탄을 자아냈다. 20-14 매치포인트에 도달한 안세영은 날카로운 직선 스매시를 꽂아 넣으며 경기를 끝냈다.
안세영의 올해 성적은 독보적이다. 이번 승리로 시즌 48승 1패를 기록했다. 지난 3월 전영오픈 결승 패배 이후 31연승이다. 말레이시아 오픈, 인도 오픈, 아시아선수권, 싱가포르 오픈, 인도네시아 오픈, 세계선수권 등 개인전 6개 대회와 아시아단체선수권, 우버컵을 포함해 이미 8개의 우승 트로피를 수집했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