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뉴스핌] 전미옥 기자 = 우리은행과 금융보안원이 오는 18일까지 제6회 모의해킹 경진대회 '우리콘'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서류심사를 통과한 대학생과 대학원생 109명이 이날부터 40개 팀으로 참가한다. 우리은행 인터넷뱅킹과 우리WON뱅킹 등 디지털뱅킹 서비스의 보안 취약점을 찾아내는 버그 바운티 형식으로 진행된다.

우리은행은 발굴된 취약점의 중요도를 평가해 대상·최우수상·우수상·장려상 4개 팀을 선정하고 총 46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수상자는 우리은행 기술 부문과 금융보안원 입사 지원 시 서류심사 우대 혜택을 받는다.
우리콘은 우리은행이 2021년 금융권 최초로 시작한 대회다. 서승연 우리은행 정보보호부장은 "고도화된 사이버공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정보보호 전문인력을 발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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