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건설

속보

더보기

"신축과 다른 기술 필요"…포스코이앤씨, 리모델링 내년 착공 확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포스코이앤씨가 10일 리모델링 46건을 수주하며 사업을 키웠다.
  • 준공 3곳·공사 7곳으로 늘었고 내년 3~4곳 착공도 예고했다.
  • 골조를 살려 탄소를 줄이는 기술로 주거성능 개선에 속도를 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리모델링 시공 46건 따낸 포스코이앤씨
누적 수주고 14조3000억원 쌓아
재건축보다 탄소배출 최대 53% ↓
특허 12건으로 기술 경쟁력 강화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포스코이앤씨가 노후 공동주택 정비의 또 다른 축인 리모델링 시장에서 사업 보폭을 넓히고 있다. 그동안 확보한 사업장이 잇따라 공사 단계에 진입하면서, 주택 공급과 주거환경 개선으로 연결하는 작업에도 속도가 붙는 모습이다.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이원현 포스코이앤씨 리모델링사업단장이 지난 9일 열린 프레스투어에서 회사의 리모델링 사업을 설명하고 있다. 2026.09.09 chulsoofriend@newspim.com

◆ 리모델링 46건 수주…준공 3곳·공사 7곳으로 확대

10일 이원현 포스코이앤씨 리모델링사업단장은 전일 열린 프레스투어에서 "리모델링의 핵심 가치는 노후 공동주택의 주거 성능을 높이면서 기존 건축물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포스코이앤씨는 2012년부터 도심재생 시장 확대에 대비해 리모델링 사업 전담 조직을 준비하고 2014년 본격적으로 시장에 뛰어들었다. 이후 이후 누적 14조3000억원 규모의 46개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현재까지 서울과 수도권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46개 단지, 4만7562가구 규모의 사업을 확보했다. 준공 단지는 3곳,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현장은 7곳이다.

수주 물량의 착공도 잇따를 전망이다. 이 단장은 "내년부터 3~4개 현장을 추가로 착공할 예정"이라며 "수주 역시 1년에 약 4개 현장, 2조원 가까운 규모로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포스코이앤씨는 개포우성9차를 리모델링한 '개포 더샵 트리에'를 시작으로 '더샵 둔촌포레'(둔촌현대1차 리모델), '잠실 더샵 루벤'(성지아파트 리모델링)을 잇달아 준공했다.현재는 분당 느티마을 3·4단지와 무지개마을을 비롯해 광진구 광장상록타워, 용인시 수지구 보원아파트 등으로 사업 수행 범위를 넓히고 있다.

이 단장은 리모델링의 장점으로 노후 공동주택의 주거 성능 개선뿐 아니라 안전성과 에너지 효율 향상을 꼽았다. 기존 건축물을 모두 철거하는 재건축과 달리 골조를 활용하기 때문에 자원 사용과 탄소배출도 줄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그는 "리모델링은 주거 성능과 안전성을 향상시키고 도시 미관을 개선해 입주민의 생활 가치를 높이는 사업"이라며 "기존 단열과 에너지 성능을 개선할 수 있고 건물을 재활용하기 때문에 탄소배출도 줄어든다"고 설명했다.

포스코이앤씨가 재건축과 리모델링의 단위면적당 탄소배출량을 비교한 결과, 철거·자재 생산·시공 단계에서 리모델링의 이산화탄소(CO₂) 배출량은 철거율에 따라 재건축보다 43~53%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운영과 폐기 단계까지 포함할 경우 저감 폭은 13~17% 수준이었다. 단열 성능 강화와 고효율 설비 교체 등을 통해 리모델링 후 난방에너지 소요량도 기존보다 65~70% 줄일 수 있다.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지난 9일 방문한 경기 성남시 분당구 느티마을4단지 리모델링 현장. '더샵 분당하이스트'로 재탄생한다. 2026.09.09 chulsoofriend@newspim.com

◆ 골조 살리고 탄소 줄이고…리모델링 기술력 강화

리모델링은 기존 건축물을 모두 철거하고 새로 짓는 신축·재건축과는 공사 방식 자체가 다르다. 기존 골조 일부를 남겨둔 상태에서 철거와 보강, 증축을 동시에 진행해야 하기 때문이다. 포스코이앤씨는 이 점에 집중해 관련 기술을 축적해 왔다.

통상 공동주택 리모델링에서는 기존 건물 전후면을 넓히는 수평증축과 층수를 높이는 수직증축과 새로운 동을 만드는 별동증축 등이 활용된다. 지상 주차장을 지하화하고 기존 건물의 엘리베이터를 새로 조성한 지하주차장까지 연결하는 공사도 함께 이뤄진다.

이 단장은 "이 과정에서는 남겨둘 기존 구조물의 위치와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작업이 중요하다"며  "증축 이후 늘어나는 하중을 기존 건물이 견딜 수 있도록 벽체와 슬래브, 기초 등을 보강하는 작업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포스코이앤씨는 리모델링 분야에서 특허 12건을 확보했다. 기술·설계·시공 데이터베이스(DB) 또한 쌓고 있다. 기술브리프 14건과 기술표준화 4건을 마련했다. 설계와 시공 과정에서 쌓인 경험을 후속 사업장에 적용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대표적인 기술로는 지상과 지하의 공사를 병행할 수 있는 리모델링 탑다운 공법이 있다. 기존 공동주택 사이에 지하주차장을 새로 만들 때 지상 구조물 공사를 진행하면서 동시에 지하층을 아래 방향으로 굴착·시공하는 방식이다. 공사 공간이 제한적인 리모델링 현장에서 공정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기존 구조물의 오차를 줄이기 위한 3차원(3D) 스캐닝과 건설정보모델링(BIM)도 활용한다. 현장 구조물을 3D로 측정해 설계도면과 비교하고 배관과 구조체 등이 충돌할 수 있는 부분을 공사 전 확인하는 방식이다.

증축으로 기존 건물에 가해지는 하중이 커지는 데 대응하기 위해 대구경 강관압입파일 등 기초보강 기술도 확보했다. 고층부와 저층부의 평면을 달리 구성할 수 있는 전환형 평면 등 공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설계기술도 개발하고 있다.

이 단장은 "리모델링 사업은 기존 건축물을 활용하면서도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야 하는 만큼 신축 공사와는 또 다른 기술력과 세심한 시공 관리 능력이 필요하다"며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품질과 기술을 기반으로 성공적인 리모델링 사업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chulsoofrien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아이폰 듀오' 공개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애플이 첫 폴더블(접이식) 아이폰인 '아이폰 듀오'를 공개했다. 가격은 256GB 기준 1999달러(약 267만6000원)로 책정됐다. 역대 아이폰 가운데 가장 비싸다. 애플은 9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본사 스티브 잡스 극장에서 열린 신제품 발표 행사에서 아이폰 듀오를 선보였다. 가격은 256GB 기준 1999달러다. 512GB, 1TB, 2TB 저장용량도 나온다. 색상은 스타 화이트와 나이트 스카이 두 가지로, 사전 주문은 10월 16일, 판매는 같은 달 23일 시작한다. 한국과 미국, 중국, 일본 등 70여 개국이 대상이며, 나머지 28개국은 10월 30일부터 판매한다. 이번 발표는 존 터너스 최고경영자(CEO) 체제의 첫 신제품 공개다. 2017년 아이폰X에서 물리 홈버튼을 없앤 이후 애플 주력 제품에 가해진 가장 큰 변화이기도 하다. 아이폰은 직전 회계연도에 2096억 달러의 매출을 올려 애플 전체 매출의 절반을 조금 넘겼다. 터너스 CEO는 "아이폰 듀오는 초대 아이폰 이후 아이폰에 가해진 가장 혁신적인 변화"라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함께 설계했을 때 무엇이 가능한지 보여준다"고 말했다. 애플이 9일(현지시간) 공개한 폴더블 아이폰 듀오.[사진=애플] 2026.09.10 mj72284@newspim.com 아이폰 듀오는 펼치면 7.6인치 내부 화면이 나타난다. 아이폰18프로맥스보다 50% 크다. 애플은 펼친 상태에서 역대 가장 얇은 아이폰이라고 설명했다. 접으면 여권과 비슷한 크기가 되고, 5.4인치 외부 화면이 18프로 화면 면적의 90%를 제공한다. 두 화면의 화면비를 같게 맞춰 접고 펼칠 때 콘텐츠가 이어지도록 했다. 눈부심을 줄이는 나노 텍스처 처리로 접힌 자국도 덜 보이게 했다. 내구성에도 공을 들였다. 본체는 5등급 티타늄으로 만들었고 힌지는 100개가 넘는 부품으로 구성했다. 전면 세라믹 실드 2는 이전 세대보다 긁힘 저항이 3배 강하며, 방수와 방진 등급은 IP68이다. 접히는 화면 아래위로 강화유리를 배치하고 층이 책장처럼 미끄러지도록 전용 접착제를 써서 구부러질 때 받는 힘을 분산시켰다. 칩은 아이폰18프로와 같은 A20 프로다. 애플은 자체 설계한 증기 챔버를 더해 아이폰17프로보다 지속 성능이 최대 35% 높다고 강조했다. 배터리는 양쪽에 하나씩 배치해 하나처럼 작동하도록 했으며, 영상 재생 시간은 내부 화면 기준 최대 31시간, 외부 화면 기준 최대 44시간이다. 물리 유심 없이 eSIM만 지원한다. 카메라는 4800만 화소 퓨전 메인과 4800만 화소 퓨전 울트라 와이드를 넣었다. 접히는 구조를 활용한 기능도 추가했다. 외부 화면에 실시간 미리보기를 띄워 촬영 대상이 자세를 확인할 수 있는 듀오 프리뷰, 피사체가 자세를 잡으면 자동으로 촬영하는 스마트 테이크 등이다. 운영체제(OS)는 아이폰 듀오에 맞춘 iOS 27이다. 두 개의 앱을 나란히 띄우는 분할 화면 기능이 아이폰에 처음 들어갔다. 넷플릭스와 줌, 슬랙 등은 이미 접이식 화면에 맞춘 기능을 적용했다. 새 시리(Siri) AI는 14일 iOS 27과 함께 영어 베타로 공개되며, 한국어는 10월에 지원한다. 가격 부담에도 시장 전망은 공급 부족 쪽에 무게가 실린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화웨이가 2019년부터 폴더블폰을 판매해 왔지만 기술 애호가 중심의 틈새시장에 머물러 왔다. 그럼에도 시장조사업체 인터내셔널데이터코퍼레이션(IDC) 등은 애플이 생산하는 물량이 모두 팔릴 것으로 보고, 내년 말까지 이 시장에서 40% 점유율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은 아이폰18프로와 18프로맥스도 내놨다. 시작 가격은 각각 1199달러와 1299달러로 전작보다 100달러씩 올랐다. 사전 주문은 12일, 판매는 18일부터다. 색상은 블랙과 실버, 글레이셔에 신규 색상인 버건디를 더한 네 가지다. 프로 모델의 핵심은 카메라다. 4800만 화소 퓨전 메인 카메라에 아이폰 최초로 가변 조리개를 넣었다. 레이저로 자른 여섯 개의 날개가 조리개를 조절해 어두운 곳에서는 f/1.48까지 열고, 단체 사진에서는 f/4까지 좁혀 뒷줄까지 초점을 맞춘다. 조리개와 셔터 속도, 화이트밸런스를 직접 조작하는 프로 컨트롤도 추가됐다. 사진의 진위를 증명하는 '애플 레퍼런스 이미지'도 도입했다. 촬영 순간 센서가 기록한 데이터에 서명을 남겨 수정 불가능한 원본을 따로 만들고, 사진 앱에서 편집본과 나란히 비교할 수 있게 하는 방식이다. AI로 생성하거나 편집한 이미지를 식별하는 신스ID(SynthID) 표준도 연내 지원한다. 다만 이 기능은 규제 문제로 중국에서는 출시 시점에 제공되지 않으며, 유럽연합(EU)에서는 촬영 기능이 빠진다. 애플은 이날 에어팟5와 애플워치 시리즈12도 함께 내놨다. 에어팟5는 129달러로 오픈형 구조에 노이즈 캔슬링을 넣었고, 애플워치 시리즈12는 새 건강 센서로 심박수와 회복도를 측정한다. 두 제품 모두 18일 판매를 시작한다. mj72284@newspim.com 2026-09-10 03:40
사진
메타, AI 에이전트 '뮤즈' 호평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메타 플랫폼스(종목코드: META) 주가가 9일(현지시간) 뉴욕증시 장 초반 657.86달러까지 오르며 전일 종가 613.48달러 대비 한때 7.23% 급등했다. 전날 저녁 공개한 개인용 AI 에이전트 '뮤즈(Muse)'에 월가 애널리스트들이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으면서 투자 심리가 빠르게 개선된 결과다. 메타 플랫폼스 로고 조형물 [사진=블룸버그] ◆ AI 투자, 드디어 수익화 시동 메타는 8일 저녁 '뮤즈'를 계층형 소비자 구독 상품으로 선보이며, 그동안 막대한 자금을 쏟아부은 AI 인프라 투자를 소비자 매출로 연결할 구체적인 로드맵을 처음으로 제시했다. 그간 시장에서는 메타의 설비투자가 실질적인 매출 성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는 우려가 꾸준히 제기돼 왔던 만큼, 이번 발표는 그 답변으로 받아들여지는 분위기다. 실제로 이번 주가 상승은 AI 관련주 전반에 대한 매수세라기보다 메타 개별 종목에 대한 재평가 성격이 짙다는 분석이 나온다. 미즈호증권은 뮤즈가 완성도 높은 기능성과 무료 제공 방식을 앞세워 사용자 유치에 강점을 가질 수 있다고 평가했다. 키뱅크 역시 목표주가 780달러를 유지하며, 시장이 메타의 AI 시장 내 입지와 제품 주기를 여전히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 30조 달러 시장을 노리는 메타의 무기 애널리스트들이 메타를 주목하는 배경에는 방대한 소비자 접점이 자리한다. 모간스탠리는 전자상거래·여행·디지털 광고·일상 물류 등을 아우르는 소비자용 AI 에이전트 시장 규모를 약 30조 달러로 추산했으며, 이 시장에서의 성패는 유통망과 소비자 데이터 접근성에 좌우될 가능성이 크다고 봤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왓츠앱, 메신저 등 이용자 기반을 이미 확보한 메타가 이 부문에서 유리한 위치에 있다는 설명이다. 여기에 별도의 선결제 비용 없이 제공되는 점, 전용 보안 가상머신 '뮤즈 시큐어 VM' 등 프라이버시 보호 기능도 초기 사용자 확보에 도움이 될 요소로 꼽힌다. ◆ 신중론도 여전 다만 이번 출시만으로 주가의 지속적인 재평가가 보장되는 것은 아니라는 신중한 시각도 공존한다. 과거 페이스북 쇼핑이나 메타버스 사업이 초기 기대에 미치지 못했던 전례가 있는 만큼, 투자자들은 실제 사용자 확보와 참여도에 대한 증거를 먼저 확인하려 할 것으로 보인다. 키뱅크는 사용자 참여도를 성공의 1차 척도로 보고 수익화는 시간을 두고 뒤따를 것으로 전망했으며, 모간스탠리 역시 뮤즈를 아직 기업가치에 반영되지 않은 장기 수익 상승 요인으로 지목하면서도 확실한 이용 행태 데이터가 관건이라고 덧붙였다. ◆ 알파벳에도 번지는 긴장감 이번 출시는 구글 모회사 알파벳(GOOG)에도 파장을 미칠 전망이다. 쇼핑·여행·일정 관리 등 전통적으로 검색에서 시작되던 소비자 활동이 AI 에이전트로 옮겨갈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모간스탠리는 뮤즈가 성공적으로 안착할 경우 검색 시장에 새로운 위협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밝히며, 알파벳이 제미나이 개발 속도를 유지해야 한다는 압박이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kimhyun01@newspim.com 2026-09-10 00:3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