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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톡] 류수정 "10년의 활동이 만든 지금의 나…대견하다 해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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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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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수정이 11일 미니 4집 ‘올 더 컬러스 아이 엠’을 냈다.
  • 그는 첫 얼터너티브 힙합으로 6곡 전곡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다.
  • 솔로 7년차인 그는 포기하지 않은 자신에게 대견하다고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솔로로 활동한지 벌써 7년차가 됐더라고요. 지금까지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앨범 발매하며 온 스스로에게 대견하다고 해주고 싶어요."

2014년 걸그룹 러블리즈로 데뷔해 청순하고 귀여운 콘셉트를 주로 선보였던 류수정이 솔로 가수로 새로운 변신에 나섰다. 뉴스핌은 최근 류수정과 만나 11일 발매된 미니 4집 '올 더 컬러스 아이 엠(ALL THE COLORS I AM)'과 관련된 여러 이야기를 나눴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수 류수정. [사진=올마이애닉도츠] 2026.09.10 alice09@newspim.com

"이번에 총 6곡이 수록됐는데, 6곡 모두 뮤직비디오를 만들었어요(웃음). 6개의 뮤직비디오를 연결해서 류수정의 하나의 이야기처럼 풀어보고 싶더라고요. 다 만들고 나니까 너무 만족스러워요. 사실 앨범 준비하면서 타이틀곡이 안 나오고 있었는데, '다이아몬드(Diamond)'를 듣고 '이게 타이틀이다'라는 생각이 바로 들더라고요. 그래서 가장 마지막에 완성이 됐죠."

'올 더 컬러스 아이 엠'은 하나의 색으로 정의할 수 없는 류수정의 다양한 모습을 담아낸 앨범이다. 여기에 틀에 갇히지 않는 고유의 깊은 내면과, 상처를 포용하며 단단해지는 시간과 자신만의 빛을 찾아가는 진솔한 여정을 그려냈다.

"긴 시간 활동하면서 러블리즈로, 그리고 솔로 가수로 다양한 음악을 해왔어요. 그러면서 어떤 게 진짜 나이고, 어떤 음악을 진짜로 하고 싶어 하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생기더라고요. 그런 고민을 하던 찰나, 결국에 이 모든 상황은 그때의 나의 선택이고 그게 지금의 저를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여러 고민과 생각 끝에 나온 앨범 명이 '올 더 컬러스 아이 엠'이에요(웃음)."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수 류수정. [사진=올마이애닉도츠] 2026.09.10 alice09@newspim.com

많은 대중에게 류수정은 귀엽고 청순한 콘셉트의 곡을 주로 해온 '러블리즈'의 기억이 강하다. 솔로 가수로 다양한 음악을 시도하며 접했지만, 이번 앨범에서는 처음으로 얼터너티브 힙합을 택했다.

"이번에 새롭게 힙합이라는 장르에 도전을 했어요. 평소에 힙합을 즐겨듣고, 좋아하는데 앨범으로 선보인 적은 없었거든요. 힙합 장르를 하면서 찾은 새로운 색깔은 아무래도 보라색인 것 같아요. 제가 선보인 첫 힙합이라 오묘한 보라색이 새롭게 탄생한 것 같아요. 힙합에는 피처링이 많이 들어가는데, 이번에는 저를 강조하기 위해서 과감하게 뺐어요."

류수정은 울림엔터테인먼트에서 러블리즈로 데뷔했다. 그리고 독립 레이블을 설립해 홀로서기를 해오다가, 가수 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이해인과 전 워너뮤직코리아 이사 김제이가 공동 설립한 신생 기획사 올마이애닉도츠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신보는 현 소속사에서 발매하는 첫 앨범이기도 하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수 류수정. [사진=올마이애닉도츠] 2026.09.10 alice09@newspim.com

"처음으로 혼자 활동을 하면서 힘들기도 했지만, 재미있게 음악 활동을 하고 있었어요. 그러다 지금 회사가 그런 모습을 멋있게 봐주면서 함께 해보자고 제안을 주더라고요. (이)해인 언니랑 이야기를 나누다가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이 있었어요. 언니가 '넌 가능성이 무궁무진해. 그래서 너가 큰 무대에 서 있는 걸 상상하고 꿈 꿔'라는 말을 해주더라고요. 10년 넘게 활동하면서 스스로 합리화를 하게 되고, 여러 상황 속에서 꿈을 줄여나가면서 작아져 있었는데 그 말을 듣고 용기를 얻었어요. 제가 꿈꾸던 목표를 같이 이뤄나갈 수 있겠구나 싶더라고요. 또 저보다 앨범 작업에 있어서 열정을 쏟아줘요. 저보다 더 한 사람이 있더라고요. 하하."

그룹에서 홀로서기를 하면서 모든 활동이 순탄하지만은 않았다. 독립 레이블을 운영하며 앨범 작업을 하면서 슬럼프가 찾아와 이겨내야 할 정도였다고. 슬럼프의 주된 요인은 바로 음악에 대한 류수정의 열정이 내포돼 있었다.

"저는 정말 오래 활동하는 게 목표예요. 그런데 발매하는 앨범이 잘 안 되면 활동이 어려워지죠. 잘 되고 안 되고의 기준이 모호하지만, 이 앨범을 많은 대중이 접하기 힘든 게 사실이잖아요. 작은 레이블에서 활동도 해보고, 혼자서도 해봤는데 제 노래가 대중에게까지 미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내가 과연 다음 앨범을 낼 수 있을까?'라는 고민이 생기기 시작했고, 그때 가장 많이 무너졌어요. 그래서 이번 목표도 지난 앨범보다는 많은 분들이 들어주시는 거예요(웃음). 솔로 가수로 7년차가 됐어요. 힘들 때마다 포기하지 않고 누구든 믿고 끝까지 밀어 붙여서 앨범 발매해온 저에게 대견하다고 해주고 싶어요. 겁먹지 않고 기회를 잡을 수 있을 때 잡았으니까요."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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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직원 35명' 日 NEC…한달 인건비는 300만원?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일본 NEC가 인공지능(AI) 에이전트 35명으로만 구성된 '무인 부서'를 운영하고 있다. 부서장부터 중간관리자, 실무 직원까지 모두 AI로 채웠으며, 한 달간 투입된 비용은 약 35만엔(약 300만원)에 불과했다. AI 에이전트 한 명당 월평균 비용은 약 1만엔으로, 사람을 고용하는 방식과 비교해 인건비를 획기적으로 낮출 가능성을 보여주는 실험이다. 14일 닛케이(日經)비즈니스에 따르면 NEC는 지난 8월 1일 '코퍼레이트 AI·워크포스 부문'을 출범했다. 9월 3일 기준 35명의 AI 에이전트가 소속돼 있으며, 경영진 역할을 맡은 AI부터 재무·전략 담당자, 실무 직원까지 일반 조직과 유사한 구조로 운영된다. 이 부서는 법무·인사 등 기업의 관리 업무 가운데 특히 경영기획에 가까운 일을 맡는다. 사내외 정보를 수집·분석하고 경영진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정보 현황판을 작성·운영하는 것이 핵심 임무다. ◆ AI 35명이 월 300만원으로 경영기획까지 NEC가 공개한 실증 결과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대목은 비용이다. AI 부서의 실증 기간인 7월 한 달간 AI가 정보를 처리할 때 발생하는 토큰 비용은 약 300만원이었다. 같은 업무를 사람이 수행한다면 인건비가 훨씬 많이 들 것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AI 에이전트 한 명당 단순 평균으로 환산하면 월 약 8만5000원이다. 다만 이 금액은 급여나 전체 운영비가 아니라 AI 모델이 작업을 수행하면서 사용하는 토큰 비용이다. 시스템 구축·유지보수, 전력, 보안 관리 등에 드는 비용까지 포함한 총비용과는 구분해야 한다. 실제 업무도 구체적이다. 재무 담당 AI는 매월 사내 결산 자료를 취합해 재무 보고서를 작성하고, 주가 분석 담당 AI는 매일 아침 자사와 경쟁사의 주가 동향을 정리한다. 또 다른 AI는 정부기관의 시스템 갱신 시기를 분석해 영업 대상으로 삼을 고객을 추려낸다. NEC 무인 부서 구성 [출처=닛케이비즈니스] ◆ AI가 AI를 평가하고 조직을 개선 이 부서의 특징은 AI가 단순히 주어진 작업만 수행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는 점이다. AI 에이전트들은 서로 역할을 나눠 자료를 검토하고, 문제점을 지적하며, 업무 효율을 높이는 방안을 논의한다. 예컨대 품질관리 담당 AI는 다른 에이전트가 만든 자료를 점검해 누락된 내용을 지적한다. 비용 관리 담당 AI는 토큰 사용량을 줄이는 방법을 찾아 조직 전체에 공유한다. 재무 담당 경영진 AI는 AI 활용에 투입하는 비용과 성과를 비교해 투자 판단을 내린다. AI 경영진은 매주 '임원회의'를 열어 조직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AI 직원의 역할과 직책이 맞지 않으면 인사 면담을 거쳐 강등하는 사례도 나왔다. 사람의 조직에서 볼 수 있는 평가와 관리 절차를 AI 조직에도 적용한 것이다. 업무 중 오류가 발생하면 AI 에이전트가 스스로 수정하고 외부 환경 변화에도 대응한다. 실패를 점검하고 개선안을 적용하는 순환 구조를 통해 업무 수행 방식을 계속 다듬는다는 설명이다. 다만 최종 평가와 의사결정, 거버넌스 통제는 사람이 담당하며, 사람의 승인이 필요한 사안에도 직원이 개입한다. ◆ 사람은 AI가 만든 결과로 현실을 움직인다 NEC가 무인 부서를 만든 배경에는 AI 활용 방식을 바꾸려는 전략이 있다. 사람이 필요할 때마다 AI를 도구로 사용하는 수준을 넘어, AI 자체가 독립된 조직처럼 업무를 수행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고다마 히로시 AI전환최고책임자는 "사람이 AI를 매번 사용하는 기존 방식으로는 AI의 속도와 기능을 충분히 활용하기 어렵다"며 "이에 따라 인적 자본과 AI 자본을 분리하고, 각각의 강점을 살려 가치를 창출하는 조직 모델을 실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AI가 제공하는 분석은 경영 판단에도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NEC 측은 기존에는 사업 부문이 보고하는 수치가 보수적으로 제시되는 경향이 있었지만, AI는 예측에 기반한 객관적인 수치를 제공해 사업 부문과 더 깊이 있는 논의를 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AI 부서의 업무 범위는 향후 총무 등 기업 관리 업무 전반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다만 AI가 사람의 일자리를 곧바로 대체한다는 의미는 아니라는 게 NEC의 입장이다. [AI 일러스트=오영상 기자] goldendog@newspim.com 2026-10-14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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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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