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홍익표 정무수석은 10일 이재명 대통령의 추석 전 소통 준비를 밝혔다.
- 소통 형식은 미정이며 대담·회견·담화문을 검토 중이다.
- 홍 수석은 지지율 하락과 파병, 장관 논란도 언급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호르무즈 파병 美 정식 요청 없어…추진 땐 국회 동의"
"용혜인 논란 예민하게 보고 있어…李 입장 변화는 아직"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이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24일부터 시작되는 추석 명절 전 국민과 직접 소통하는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홍 수석은 10일 YTN 라디오 '돌아온 이동형의 뉴스 정면승부'에 출연해 "대통령이 직접 소통을 준비하고 있다"며 "명절 전에는 한 번 정도 있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홍 수석은 "대통령의 화법이 비유를 많이 쓰다 보니 특정 부분만 떼어 왜곡하거나 확대하는 것 같다"며 "이번에는 간명하게 입장을 정리해 말씀하실 필요가 있다는 게 참모들의 의견"이라고 설명했다.
소통 형식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홍 수석은 대담이나 기자회견, 담화문 등의 가능성에 대해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다"며 "대통령께서 오늘 프랑스에서 돌아오셨기 때문에 구체적인 내용을 협의한 뒤 시기와 방식을 결정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여러 가지 안을 갖고 있다"며 "한 차례 할지, 다양한 방식으로 여러 차례 할지에 대해서도 보고를 드리고 결심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대통령 지지율 하락세와 관련해 진행자는 부동산, 주식 변동성, 보완수사권 폐지, 여당 내 불엽화음을 원인으로 꼽았다. 이에 홍 수석은 "말씀하신 게 주요인"이라면서 "지금 지지율이 빠지는 게 소위 전통적 지지층하고 중도가 다 빠지는데, 중도 지지층 빠지는 건 주로 정책 쪽 요소"라고 했다.
이어 "중도층에서는 부동산이나 주식시장 관련돼서 영향을 준다면 전통적 지지층에서는 여전히 당내 통합이나 또는 전당대회 과정에서 있었던 갈등이 해소가 되지 못하고 또 대통령 (연임)에 대한 의심이 좀 있는 것 같다"고 했다.
호르무즈 해협 파병과 관련해서는 "아직 정확하게 정해진 게 없다"고 말했다.
홍 수석은 "정부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국익"이라며 "파병의 경우 우리 장병의 안전까지 고려해야 하는 문제이기 때문에 다양한 내용을 충분히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또 "미국이 '언제까지 달라' 이걸 정식으로 요청한 것도 없다"며 "그런 측면에서 충분한 시간을 갖고 내부 논의를 하고 있다, 이렇게 말씀드리겠다"고 했다.
또한 "만약에 파병하게 되면 당연히 국회의 동의가 있어야 될 것"이라며 "그런 정도가 아니라면 국회 동의가 없는 경우도 있다. 관련 법에 따라 절차적인 내용을 담아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 관련 논란에 대해서는 "국민들이 어떻게 받아들이실지 예민하게 바라보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지명 철회 가능성 관련해서는 "대통령의 기존 입장에서 아직 큰 변화가 있다는 뜻을 전달받지는 못했다"고 답했다.
jason14@newspim.com












